본문 바로가기

금리인상

[시황과추천주] 미국 셧다운, 브렉시트투표,금리인상제한과 달러약세. 다우지수 코스피분석 외국인 4거래일 연속 매수, 미국 셧다운 그리고 브렉시트 투표 14일 코스피는 소폭 조정 마감되었습니다.외국인은 4거래일째 순매수 기조를 이어가고 있구요. 민주당의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예산 갈등으로 빚어진 연방정부 셧다운이 23일차로 접어들면서다우지수가 조정을 받을거란 부담감이 작용했을것으로 보이구요 노딜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감 또한 작용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우리의 수급개선 즉 외국인의 귀환은연준의 비둘기 전환과 달러약세로 어쩌면 필연적인 수순인데요. 어느정도 분위기는 많이 좋아진것을 체감하지만 거래대금 증가가 보이지 않고 있구요.삼성전자와 현대차가 반등을 했지만 두 종목의 연속강세는 우리장의 강세장을 의미하기 때문에, 여전히 불확실한 시황에서 당장 두 축이 강하게 나올것 같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테마.. 더보기
[시황과추천주]파월의 비둘기전환, 미중무역전쟁 담판. 합의 파월의 비둘기전환, 코스피 PBR 0.9 자리 하방 경직성 다시한번 확인 할듯. 미국 노동부에서 발표한 지난 12월 비농업 신규고용이 31만 2000명 증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7만6,000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였대요,이런 경우, 그동안 파월 미 연준 의장의 발언은 매파적인 분위기를 한층 높여 금리인상 포지션에 대한 입장을 밝히곤 했습니다. 그런데 전미 경제학회에 참석한 파월은올해 통화정책에 대해서 물가가 안정적이라면 금리정책에 인내심을 발휘하겠다고 언급하고,연준의 보유자산 축소도 문제가 안된다면 주저없이 변경 할 수 있다고 밝혔는대요. 이는 그동안의 미연준에 대한 통화정책 포지션에 정반대되는 매우 비둘기적인 발언으로경제 위기가 감지되면 다시 양적완화에 들.. 더보기
미 연준 사실상 비둘기 전환은 우리에게 호재, 남은 미중 무역전쟁이 변수 FOMC 12월 금리인상, 내년도 2회 금리인상 고시 파월이 연준의장이 이끄는 FOMC 회의에서 12월 금리인상을 단행했구요예정되어 있던 내년의 3회의 금리인상에서 2회로 줄이면서절반의 비둘기 정책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상승출발했던 다우지수는 실망감에 마지막 하락반전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시장에서 충분히 예측되어진 결과치인대요. 다우지수는 반락으로 반응하였던 이유는트럼프가 그동안 SNS나 기자들 인터뷰에서 파월에게 "지표를 보지말고 시장을 느껴보라" 는 표현으로 12월 금리인상은 부적절하다는 어필을 지속 해왔고,또 내년도 경기둔화 우려, 최근 주식시장 급락, 그리고 국제유가 급락등으로내년도 1회 내지는 0회의 금리인상을 할 것이라는 예상도 다수 있었기 때문에이번 파월의 금리인상과 내년도 2회 .. 더보기
미 연준 (FOMC) 금리인상 임박, 그리고 미국장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 코스피지수 전일 다우지수 2%대 연속급락에도 잘버티는 흐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여전히 0.9 PBR자리에서 하방경직성이 나오는 모양이구요.미국장이 좋지 못하고 하방이 열려있어, 미국이 큰하락이 나온다면 다시 2000선을 한번 무너트릴 가능성이 있지만최근 미국이 독주했던 증시 조정상태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에 동조하기 보다는 저평가 신흥국들만의 주가 패턴을 유지할 듯 보여집니다. 미 연준 (FOMC) 금리인상 임박, 그리고 미국장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 최근 미국 증시 하락과 기술주들의 조정 그리고 내년도 경제성장률 둔화 예상으로FOMC에서 금리인상을 두고 속도 조절을 할 것인란것이 대체적인 의견입니다. 현재 관심포인트는 미국의 내년도 경기이기 때문에 금리인상 속도 조절이 당장 큰 호재로 작용할것 .. 더보기
시황과추천주 /글로벌 IB (투자은행), 입모아 미국 내년 주요 기업 주가 상승예측/소득주도 경제성장 일부 수정,경제활력 강조 17일 월요일 미국장 급락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상승 마감한 모습입니다. 경기둔화 공포 라는 단어들이 보이면서 다우지수가 2% 하락한 후익일거래된 우리 장에서 플러스로 마감했다는것이 좀처럼 보기 어려운 상황인대요다른 때 같았으면 사이드카가 발동했을 가능성이 높은 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상승마감한것이 우리경제나 기업실적이 좋다는것에서 버틴것이 아니라너무 하락해서 더 떨어지기 어려워서 버텼다는것이 좀 암울하지만 왠만한 악재 펀치에 끄떡하지 않는 맷집내성이 생겼다는 점에서는 현시점 긍정적입니다. 글로벌 IB (투자은행), 입모아 미국 내년 주요 기업 주가 상승예측 글로벌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BOA,제프리,골드만삭스,바클레이즈 등주요 대형 투자은행들이 내년도 S&P지수를 상승 예측하는 리포트를 내놨습니다,.. 더보기
미국 경기둔화/미국의 악재 미국, 많이 올랐다는 악재 부각될듯. 우리장 PBR 0.8~0.9 경계선에서 상승 하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월드증시중 러시아와 함께 가장 저평가된 증시 주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원론적으로나 경험적인 개념으로는 우리장은 떨어질만큼 떨어진 상황이고.월드 악재를 현재 모두 반영하고 있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대외 경제상황 즉 미중 무역전쟁과 브렉시트 등의 문제가 극단적인 상황으로 치달아전세계 증시를 완전히 와해 시키는 일이 없다면우리증시는 현구간 잘버틸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만,자칫 내년도 실물경제 위축 효과가 대외악재와 겹쳐져 또한번의 투매가 나오는것이 아닌가하는 우려는 떨칠 수 없구요. 가장 걱정되는건, 미국 증시가 너무 많이 올랐고 기술적인 조정에 들어와 있다는 사실입니다.기술적으로 거품이 끼고 조정이 나오기.. 더보기
PBR1에서 버티는 코스피 PBR 1 턱걸이 버티는 코스피. 코스피가 PBR 1자리라는 난간에서 턱걸이 버티기를 하는 듯한 느낌입니다.누군가 동아줄을 던져줘 잡고 올라올것인가, 아니면 힘이 소진하여 그냥 추락해 버릴것인가는역시 예측보다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듯합니다. 이번주는 미중무역전쟁 타협안의 기대 그리고 영국의 브렉시트 문제등에 시장의 관심이 쏠릴듯 보이구요. 기대가 되는건 트럼프는 이제 재선을 위해 달려가야하는데, 장기간 끌어왔던 미중 무역전쟁이 주도국인 미국은 나라 안팎의 비난을 무릅쓰고 보복관세, 첨단기술 견제 등을 동원해 중국과의 무역적자를 줄이려고 노력해왔지만 오히려 확대되는 추세로사실상 미중 무역전쟁이 길어져봐야 미국도 큰 손실을 감안해야 하는상황이라재선으로 길목에 민주당 하원에게 무역손실과 재정안으로 발목을 잡힐 .. 더보기
미증시와 애플의 폭락 그리고 스마트폰시장 포화 미증시와 애플의 폭락과 스마트폰 시장 포화 신호 애플이 5%대 급락하며 미국 증시 큰 하락이 나왔습니다. 세계스마트폰 시장의 포화를 본격적으로 반영하는 모습인데 올해 4분기부터 아이폰 판매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관측되면서 애플 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대만 애플 납품업체 주가가 동반 급락했습니다. 애플은 신흥시장의 수요둔화에 달러강세까지 겹치면서 4분기부터 매출 부진을 이미 예고하였는대,애플은 향후 실적발표 때 아이폰의 제품 판매량을 발표하지 않겠다고 공언하여 판매량 비공개 방침은 향후 판매 감소를 예고한것으로 비단 애플 아이폰 뿐 아니라 삼성,화웨이,오포,샤오미까지 스마트폰 시장의 감소에 매출 감소는 불가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런 분위기면 올해 스마트폰 시장은 최초로 마이너스 성장에 들어가게 된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