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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시황과 추천주

[시황과추천주]파월의 비둘기전환, 미중무역전쟁 담판. 합의

파월의 비둘기전환, 코스피 PBR 0.9 자리 하방 경직성 다시한번 확인 할듯.



미국 노동부에서 발표한 지난 12월 비농업 신규고용이 31만 2000명 증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7만6,000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였대요,
이런 경우, 그동안 파월 미 연준 의장의 발언은 매파적인 분위기를 한층 높여 금리인상 포지션에 대한 입장을 밝히곤 했습니다.




그런데 전미 경제학회에 참석한 파월은
올해 통화정책에 대해서 물가가 안정적이라면 금리정책에 인내심을 발휘하겠다고 언급하고,
연준의 보유자산 축소도 문제가 안된다면 주저없이 변경 할 수 있다고 밝혔는대요.

이는 그동안의 미연준에 대한 통화정책 포지션에 정반대되는 매우 비둘기적인 발언으로
경제 위기가 감지되면 다시 양적완화에 들어갈 수도 있음을 밝힌 것 입니다.

성장률 한계에 부딪힌 선진국들은 제로금리이후 금리인상 기조로 정책을 변경할시에
경기 둔화 압박이 크고, 다시는 중금리나 고금리로 돌아가기 어려울거란
공급주의 경제학자들의 말이 현실화 되는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미국 역시 일본식 장기불황에 접어들어가는 단계에서 섣불리 금리인상을 했다고
되돌릴수 없는 불황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경고들이 만연한 가운데 파월이 금리를 올리기 어려울듯 보이구요

미국 인플레이션+ 성장률이 같이 뛰는 상황이 아니라면,
이후 미국은 금리인상하기 어려울듯 보여집니다.

따라서 우리도 금리인상 압박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구요.
미국보다 오히려 상황이 더 좋지 않은 우리도  이 타이밍에서 완화적인 부양책을 썼으면 하는 바램인대요 10일로 예정된 대통령의 국정방향 연설에서 기대를 좀 해봐야 할 듯 합니다.

지난 4일 우리장 쌍바닥에서 양봉이 나오는 흐름이었습니다.
장 후반으로 갈수록 매수세에 힘입어 쌍바닥을 딛고 상승하는 전형적인 
최종 바닥 확인 모양이 아닌가 싶은데요


 
20년 정도 되는 긴 세월을 주식을 하고 시장을 보면서
느낀점은 정말 주식시장엔 초자연적인 힘이 있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기술적으로 긴추세로 바닥모양이 나오면 어김없이 큰 호재가 나오구요
또 반대로 기술적으로 상승 끝자락에서 고점 신호들이 보이면
공포스러운 악재들이 터지곤 합니다.

물론 그동안 묵혀뒀던 악재들을 숨겨놨다 시장에 꺼내놓아 지수를 조정하게 하는 경우도 있지만
정말 돌발적으로 그에 맞는 악재 혹은 재료들이 나오는대요.

이는 비단 지수뿐만이 아니라 업종,테마에도 적용되는 걸 보았기 때문에
'100가지 시황보다 챠트가 낫다'는 말을 다시한번 실감하게 됩니다.





미중 7일 차관급 회의, 휴전후 첫 담판

비둘기는 떳지만, 여전히 미 증시가 다시 상승추세로 들어갈거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사실상 2019년에 미국 증시가 전고점을 뚫고 간다는건 불가능에 가깝구요

기술적으로 보면




미국 다우지수 주봉챠트를 보면 
쌍봉패턴으로 밀린 다우지수와 쌍바닥을 찍고 이제 상승전환 할것으로 보이는 코스피와 
정반대 패턴으로 보여집니다.

다우지수는 미국기업 실적이 향후 3년은 지속 성장할것을 가정해서 모두 선반영 해버린후 밀린 상황이라. 즉 너무 오른 악재가 커서 밀린것이 크기 때문에
미중무역전쟁이 정방향으로 해결 된다고 해도
최근 기술주들 실적악화 때문에 3봉 돌파로 가긴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난달말 로이터나 월가 분석가들이 얘기한것 처럼 
대선이 2020년 말이기 때문에 
트럼프가 의도적으로 미중 무역전쟁을 길게 끌어, 2020년도에 합의해 
다우지수 조정을 충분히 준 이후 대선당해에 증시상승을 하도록 할것이라는 설도 상당히
그럴 듯 해 보이는대요

기술적으로 1년간의 조정은 나와야하는 챠트이기 때문에 
큰 충돌이 나지 않는다면
미중이 합의하지 않는것과 합의한것, 모두 중기 다우지수 변동폭은 변하지 않을 수 있어
2019년도를 아예 조정장으로 놔두는 상황을 만들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파월이 금리를 올리지 않는다면 미국경제는 1년 가까이 합의하지 않아도 잘 버틸것이고,
중국은 더욱 궁지에 몰리게 되어, 
더많은것을 미국에 내어주고 합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說은 어디까지나 說 이구요
7일 예정된 미중 차관급회의는 유예기간 중 첫 회담이니 만큼 만족할만한 성과는 나오지 않을것 같아 보입니다.

우리증시는 미국이 비둘기 포지션으로 전환 된 것이 더할 나위 없는 호재인데요
진 바닥은 확인한 것을 보여지구요

대형주 상승은 제한적이만 업종별로 먹을것이 많아지는 안정된 흐름 기대해도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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