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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시황과 추천주

PBR1에서 버티는 코스피

PBR 1 턱걸이 버티는 코스피. 


코스피가 PBR 1자리라는 난간에서 턱걸이 버티기를 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누군가 동아줄을 던져줘 잡고 올라올것인가, 아니면 힘이 소진하여 그냥 추락해 버릴것인가는
역시 예측보다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듯합니다.

이번주는  미중무역전쟁 타협안의 기대 그리고 영국의 브렉시트 문제등에 시장의 관심이 쏠릴듯 보이구요.

기대가 되는건 트럼프는 이제 재선을 위해 달려가야하는데, 
장기간 끌어왔던 미중 무역전쟁이 주도국인 미국은 나라 안팎의 비난을 무릅쓰고  보복관세, 첨단기술 견제 등을 동원해 중국과의 무역적자를 줄이려고 노력해왔지만 오히려 확대되는 추세로
사실상 미중 무역전쟁이 길어져봐야 미국도 큰 손실을 감안해야 하는상황이라
재선으로 길목에 민주당 하원에게 무역손실과 재정안으로 발목을 잡힐 여지를 줄 수 있어
조만간 합의를 할것이란 분석이 대세입니다.

반면에 미국 패권에 도전하는 중국을 견제한것에는 큰 성공인데
올 들어 상하이지수가 30% 가까이 급락했고. 
지난 2월 초 달러당 6.2위안 선까지 올랐던 위안화 가치도 6.9위안대로 떨어졌으며
상반기까지 올해 성장률 목표(6.5~7.0%)를 지켰던 실물경기도 4분기에는 6.2%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될 만큼 이후 경제전망이 심상치 않고, 사기업의 대거 도산위기 그리고
시진핑의 일대일로 AIIB 역시 난관에 부딪혀 각 사업별로 투자를 이끌어내는대 실패하고 있습니다.



결국 중국 한놈만 팬다라는 트럼프의 전략의 중간평가는 큰 성공으로 볼 수 있는대
미국 역시 무역손실을 본 상황이지만. 무역 합의를 한다면 그간 손실은 중국에서 보상 받을 수 있는것이기 때문에  결국 미국의 일방적인 승리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미중 무역전쟁 합의 혹은 휴전이 된다면 이후 시나리오

미중 무역 당사국은 물밑 협상을 지속하고 있고, 이르면 11월말 합의 혹은 휴전을 이끌어 낼 수 있을것도 같은데요

중국은 캐나다와 FTA를 추진하는등 미국과의 협상에서 최선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대,
중국이 일방적으로 불리한 상황이지만, 환율 정책 그리고 외교 등을 동원해 최선을 다해 협상에 임하고 있는 만큼 , 미국이 원하는만큼 다 얻어대고 끝나지는 않을듯 보입니다.

이런것에 준해서 서로 양보하여 휴전 타협점을 찾는 다면 , 위안화 강세, 달러화 약세로 환율이 선제적인 반응을 보일듯 보이구요.
이는 원화 강세를 얘기해 외국인 매도를 진정시키는 효과로 우리나라 증시가 가장 큰 폭으로 반등하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또한 미국 물가상승에 따른 금리인상 속도 우려도 미국 실업률이 정체되고, 임금인상이 주춤하면서 물가상승을 야기하는 자극이 완화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국제유가까지 하락해 물가상승 압력이 줄어들고 있어 , 이를 바탕으로 미국은 12월 기준금리 인상후 내년 금리인상이 보류 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렇게 미중 무역전쟁 합의 하나 만으로도 
단기 우리 증시 역시 술술 풀리는 상황을 맞이할 것은 확실해 보이구요.

이런 관점에서 보면 난간에서 버티고 있는 우리 경제에 동아줄을 던져줄 것은 결국 미국의 결단인 셈입니다.

이런 상황이면 집값이 잡히고 있는 상황에서, 고용률 및 기업투자 역시 위축되는 상황에서 
우리가 금리를 굳이 올리지 않아도 될 상황으로 보여지는대요.

올린다고 하면서 안올리는것 역시. 불확실성으로 증시에 악재니요.
정부와 한은의 확실한 금리 포지션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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