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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시황과 추천주

시황과추천주 /글로벌 IB (투자은행), 입모아 미국 내년 주요 기업 주가 상승예측/소득주도 경제성장 일부 수정,경제활력 강조

17일 월요일 미국장 급락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상승 마감한 모습입니다.

경기둔화 공포 라는 단어들이 보이면서 다우지수가 2% 하락한 후
익일거래된 우리 장에서 플러스로 마감했다는것이 좀처럼 보기 어려운 상황인대요
다른 때 같았으면 사이드카가 발동했을 가능성이 높은 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상승마감한것이 우리경제나 기업실적이 좋다는것에서 버틴것이 아니라
너무 하락해서 더 떨어지기 어려워서 버텼다는것이 좀 암울하지만 
왠만한 악재 펀치에 끄떡하지 않는 맷집내성이 생겼다는 점에서는 
현시점 긍정적입니다.




글로벌 IB (투자은행), 입모아 미국 내년 주요 기업 주가 상승예측


글로벌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BOA,제프리,골드만삭스,바클레이즈 등
주요 대형 투자은행들이 내년도 S&P지수를 상승 예측하는 리포트를 내놨습니다,

매년 12월 둘째주가 되면 주요 IB들이 내년도 미국 주요기업 주가 예측치를 내놓는대요,
하락을 예상한 기관이 없는 모두 S&P지수 상승을 예측했던것은 내년도가 처음입니다.

내년도 경제지표 하강 및 기업실적 다소 위축이라는 전망에도 불구 
미국 주요기업 주가는 상승한다는 예측의 근거는

  •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다소 위축될수 있지만 강한 고용 지표가 지속될것이라는것
  • 미중 무역전쟁이 어느정도 선에서 장기간 휴전으로 들어갈것을 예측했구요
  • 그리고 최근 주가하락으로 인한 밸류에이션(가치)증가에 따른 기관의 재유입
  • 자사주 매입 계획치 증가
  • 배당증가로 인한 재투자 효과 증가
를 들었습니다.

미국내 글로벌 IB들은 내놓는 전망치마다 정부 평가기관에 의해서 점수를 매겨 투자자들에게
배포하기 때문에 페이크(속임수)성 전망치가 거의 없다는점에서 내년도 미국 S&P 지수에 대한 기대치를  갖게 하는 부분입니다.

미중 무역전쟁이 장기적 휴전 양상으로 들어간다면 충분히 가능성있는 얘기이구요
또한 이번주 있을 파월이 내년도 금리인상에 대한 비둘기적 포지션이 유지 된다면 
이 또한 호재로 작용하여 내년도 증시 호재로 작용할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이 기술적으로 쌍봉을 찍고 밀리는 모양입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선 미중 무역전쟁 장기적 휴전이나 합의가 필수적 요소이구요.
또한 하방을 일찍 잡아놓고 쌍봉을  3봉으로 직전 고점 가까이 밀어 올릴수 있는 에너지가 필요한데, 그러기엔 변수도 많아  내년도 미국증시 상승이 쉽지 않아 보이는대요
그래도 주요 글로벌 IB 의 전망치 이니 신뢰도는 꽤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증시 상승을 위해서는 미국장 상승이 필수 요건이기 때문에 
금일 모처럼만에 기대를 갖게하는 뉴스를 본 것 같습니다.

소득주도 경제성장 일부 수정 언급

금일 문재인 대통령이 소득주도 경제성장에서 일부 방향전환을
알리는 발언을 했습니다.
경제 활력이라는 단어를 써, SOC 증액, 車개소세 인하등을 언급하였는대요

경제에 활력을 주기 위해서는 턱없이 부족한 얘기이고
근본적인것은 기업 규제 완화 , 법인세 인하, 최저임금 중장기 동결,금리동결, 증권거래세 인하등
인대, 이는 문재인정권의 정 반대적인 정책이라 시도 하기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언급한 경제활력 방안은 무너진 기둥에 잔여물을 치우는 수준의 정책이라
큰 효과는 거두기 어려울것으로 보여 내년도 기업들의 선전과
세계경기 활성화에 기대를 걸어보는것이 오히려 가능성이 높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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