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과추천주] 미국 셧다운, 브렉시트투표,금리인상제한과 달러약세. 다우지수 코스피분석

외국인 4거래일 연속 매수, 미국 셧다운 그리고 브렉시트 투표 

14일 코스피는 소폭 조정 마감되었습니다.

외국인은 4거래일째 순매수 기조를 이어가고 있구요.

민주당의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예산 갈등으로 빚어진 연방정부 셧다운이 23일차로 접어들면서

다우지수가 조정을 받을거란 부담감이 작용했을것으로 보이구요

노딜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감 또한 작용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우리의 수급개선 즉 외국인의 귀환은

연준의 비둘기 전환과 달러약세로 어쩌면 필연적인 수순인데요.

어느정도 분위기는 많이 좋아진것을 체감하지만 거래대금 증가가 보이지 않고 있구요.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반등을 했지만 두 종목의 연속강세는 우리장의 강세장을 의미하기 때문에, 

여전히 불확실한 시황에서 당장 두 축이 강하게 나올것 같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테마장세와 업종순환매 장이라고 단언하여 말할 수 있는 시황인데.

금일 대북주 와 경기방어주 위주로 선방한 하루였고,

다시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이 솔솔 나오는것으로 보아 

이 분위기가 유효하다면 건설주, 비철금속 주 외 가장 넓은 분야를 가진 남북경협주

그리고 삼성전자의 전기전자업종 , 현대차의 운수장비등이 번갈아 반등하며

코스피의 이중바닥을 딛고 점진적인 상승을 예측하는것이 현재로선 가장 확률 높은 

시황인듯 합니다.

증권사들은 입을 모아 조선주 강세를 얘기하는대요.

최근 수주 모먼텀과 노후선박 증가를 들어 2019년 강세업종을 조선주를 들고 있습니다.

그런대 조선주들이 최근 많이 올랐고, 그 후 입을 모아 업황강세를 얘기하면

어김없이 조정이 나오기 때문에

조선업종이 좋다는건 객관적인 데이타로 인정이 되지만, 당분간 기술적 조정에 들어갈 가능성이 

커보여,

테마와 업종 순환매 장으로 인식하는것이 유리할 듯 합니다.

금리인상 제한 확정, 그리고 달러약세까지 나올듯

미국이 금리인상을 제한하는것을 확정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는 우리의 금리인상 부담감을 덜어 자산시장을 지키는 호재로 작용할 것이구요.

그 다음 기대해볼만한 재료는  우리정부의 부양책이 부재하므로

달러 약세가 우리에게 가장 필요해 보이는 지표입니다.

미국이 중국에 요구한것은 중국의 시장개방이고,

어느정도 미국과 중국이 양보를 하는선에서 마무리 되어

중국이 이전 보다 많은 선에서 미국의 물건을 사들이는 작업에 들어가고

달러약세가 진행되면 미국은 그만큼 더 이득을 보는 형국이 될것 같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미국의 對중국 무역적자 폭을 대폭 줄이고

미국의 경제 위기로 성장한 중국의 성장과실을 공유하는 순으로 들어간 것인대

애초 미국의 미중무역전쟁을 일으킨 목적의 절반은 달성한 것이라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려면 달러약세는 필히 진행될것으로 보이구요

인위적으로 엔저를 야기했던 일본은 엔고로 전환

위안화 역시 미중무역전쟁 합의로 위안화환율 상승전환이

우리에겐 무역조건 호전과 환율익으로 외국인 증시유입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무역전쟁이 2019년 2020년에 우리에게 어부지리식 부양을 줄듯 보이고

트럼프가 달러약세 노래를 불렀던것이 현실화 될 가능성이 매우 커

무역이나 증시는 기다리면 좋아지는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단기재료종목 위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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