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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시황과추천주] 외국인매수,증권거래세폐지. 증권주.그리고 노딜브렉시트 외국인 6거래일 연속매수, 그리고 증권거래세 폐지 본격화, 증권주에 관심 외국인이 6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고,거래대금이 조금이나마 회복세를 보이는것이 매우 긍정적입니다. 중국의 부양책재료와 남북경협주가 탄력을 받으며 비철금속주들이 반등했고.증권거래세 폐지가 공론화 되면서 증권주들이 반등을 하며 지수를 소폭 끌어 올렸습니다. 정부가 기업들의 투자를 장려하고 증시세제 개편으로 방향을 잡는 모습입니다.그리고 거래세 폐지가 공론화되면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좋은 환경이 만들어질것같습니다. 또한 양도차익과세 도입은 필연적으로 세수 확보를 위한 증시부양책이 들어가야하고,증시하락을 방치할 경우 증시 하락으로 인한 손실이 소득세 감면에 활용된다면 전체 세수가 크게 줄어들 가능성도 있는 만큼 보다 적극적.. 더보기
미국 경기둔화/미국의 악재 미국, 많이 올랐다는 악재 부각될듯. 우리장 PBR 0.8~0.9 경계선에서 상승 하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월드증시중 러시아와 함께 가장 저평가된 증시 주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원론적으로나 경험적인 개념으로는 우리장은 떨어질만큼 떨어진 상황이고.월드 악재를 현재 모두 반영하고 있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대외 경제상황 즉 미중 무역전쟁과 브렉시트 등의 문제가 극단적인 상황으로 치달아전세계 증시를 완전히 와해 시키는 일이 없다면우리증시는 현구간 잘버틸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만,자칫 내년도 실물경제 위축 효과가 대외악재와 겹쳐져 또한번의 투매가 나오는것이 아닌가하는 우려는 떨칠 수 없구요. 가장 걱정되는건, 미국 증시가 너무 많이 올랐고 기술적인 조정에 들어와 있다는 사실입니다.기술적으로 거품이 끼고 조정이 나오기.. 더보기
불확실성 완화 그리고 외국인 컴백 (11월28일 시황과 추천주) 불확실성 완화 외국인의 컴백 금일 외국인이 모처럼 컴백하면서 양대증시를 상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시장 여건도 개선되고 있어, 점진적 회복은 속도가 붙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속적으로 증시의 작은가시 역할을 했던 브렉시트는 협상 완료로 불확실성을 제거하였습니다. 영국은 EU에서 떨어져 나갔고, 그렇지만 상호 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부작용이 상호간에 크므로 원만한 마무리 였다고 보여집니다. 이탈리아 예산안 수정도 이탈리아 정부가 수긍하면서 일단락 될 것 같고, 아직 미중 무역전쟁이 종료되지는 않았고, 결과는 일단 긍정적인 협상여지를 남길것으로 보요지긴 하지만 결과가 어떻든 이제 모든 악재는 우리시장에서 별거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어져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MSCI 에 중국 A주편입으로 빠져나갔던 외국인 매도세를 .. 더보기
PBR1에서 버티는 코스피 PBR 1 턱걸이 버티는 코스피. 코스피가 PBR 1자리라는 난간에서 턱걸이 버티기를 하는 듯한 느낌입니다.누군가 동아줄을 던져줘 잡고 올라올것인가, 아니면 힘이 소진하여 그냥 추락해 버릴것인가는역시 예측보다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듯합니다. 이번주는 미중무역전쟁 타협안의 기대 그리고 영국의 브렉시트 문제등에 시장의 관심이 쏠릴듯 보이구요. 기대가 되는건 트럼프는 이제 재선을 위해 달려가야하는데, 장기간 끌어왔던 미중 무역전쟁이 주도국인 미국은 나라 안팎의 비난을 무릅쓰고 보복관세, 첨단기술 견제 등을 동원해 중국과의 무역적자를 줄이려고 노력해왔지만 오히려 확대되는 추세로사실상 미중 무역전쟁이 길어져봐야 미국도 큰 손실을 감안해야 하는상황이라재선으로 길목에 민주당 하원에게 무역손실과 재정안으로 발목을 잡힐 .. 더보기
나아지는 업종이 없는 증시. 그리고 암울한 경제지표 지속 나아지는 업종이 없는 증시. 그리고 암울한 경제지표 지속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고의분식으로 결정나면서 당분간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투심이 살아나기 어려울듯 합니다. 삼바의 상장실질심사는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직접적인 악재로 생명윤리 개정안이 통과 되고 자회사 삼성바이오 에피스의 조기 흑전이 예상되었던 가운데 제약 바이오 업종을 이끌 든든한 대표주로 자리매김할것을 예상했는대요. 15일간의 상장 실질 심사기간동안에는 제약바이오 업종 역시 강하기 어려울듯 보이구요 이는 셀트리온의 실적악화 인해 대표주들이 주도하는 힘이 약해졌으므로 코스닥 시총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제약바이오 당분간 고전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 포화 뉴스 그리고 반도체 가격하락, 현대차 실적 악화와 장비업체들의 위기, 셀트리온 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