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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시황과 추천주

미 연준 사실상 비둘기 전환은 우리에게 호재, 남은 미중 무역전쟁이 변수

FOMC 12월 금리인상, 내년도 2회 금리인상 고시


파월이 연준의장이 이끄는 FOMC 회의에서 12월 금리인상을 단행했구요
예정되어 있던 내년의 3회의 금리인상에서 2회로 줄이면서
절반의 비둘기 정책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상승출발했던 다우지수는 실망감에 마지막 하락반전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시장에서 충분히 예측되어진 결과치인대요. 다우지수는 반락으로 반응하였던 이유는
트럼프가 그동안 SNS나 기자들 인터뷰에서 파월에게 "지표를 보지말고 시장을 느껴보라" 는 표현으로 12월 금리인상은 부적절하다는 어필을 지속 해왔고,
또 내년도 경기둔화 우려, 최근 주식시장 급락, 그리고 국제유가 급락등으로
내년도 1회 내지는 0회의 금리인상을 할 것이라는 예상도 다수 있었기 때문에
이번 파월의 금리인상과 내년도 2회 단행할것이라는 점도표는 시장에서는 매파적으로 
받아들였고, 이에 실망감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상 미 연방준비위원회(FED)의 금리 계획과 일정이라는것은 세계 경제를 뒤흔드는것으로
지난해부터 밝힌 예측치가 3회였기 때문에
당장의 분위기 변화에 따라서 0회 내지는 1회로 수정 고시하기는 연방준비위원회의
신뢰도나 금리 정책 방향성에 회의감을 줄 수 있으므로 
이번 발표가 내년도 확정이라고 볼 수 없고, FED 역시 내년도에 나오는 지표를 현재 전망치와
다시한번 맞춰 볼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전 계획치에서 큰 차이 없는 2회 고시를 한것으로 보는것이 맞을듯 합니다.

내년도는 최대 2회에서 1회에서 0회까지 금리인상 가능성이 모두 열려 있다고 봐야
할것같습니다.

다우지수가 반락으로 마무리 된것은, FED의 결정이 악재가 아님에도 민감히 반응한것인대

이것은 약세장의 전형적인 패턴으로, 
최근 보면 호재는 불신으로 중립적 재료는 악재로, 악재는 공포로 받아들여 지고 있어
당분간 미국은 조정 약세장이라는것은 확정지어 놓은것 같습니다.

다우지수 일봉챠트 보시면


종가기준으로 52주 신저가가 나온 상황이구요.
23300포인트가 무너질 시 쌍봉패턴 확정으로 가격조정을 좀 더 받을것으로 보여집니다.




미 연준 사실상 비둘기 전환은 우리에게 호재, 남은 미중 무역전쟁이 변수

미 연준의 비둘기 전환은 하반기 내내 강했던 달러를 누그러 트리는 효과로
신흥국시장의 메리트가 다시한번 부각 될 수 있을것으로 보이구요
이점은 우리에겐 한시름 놓을수 있는 재료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코스피 밸류 (PBR) 현재 금융위기때 보다도 낮고, 트럼프가 2020년 재선에 도전해야 하는 상황이므로 향후 남은 70여일간의 유예기간 또한 크고 작은 충돌이 있을지 모르지만
합의일에는 결국 재선을 위해서 장기 휴전이나 일부 합의에 이르게 될것이 유력해 보여
이제 바닥을 확인했다는 인식이 우리장에 강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걱정되는건 미국 증시의 고평가와 기술적 쌍봉패턴의 해소를 위해 가격조정이 더 남아 있을것으로 보이지만
신흥국 증시가 최근 여러 악재에도 잘 버텼던것으로 보면, 신흥국과 미국이 디커플링할 가능성 역시 커 보여 큰 조정 없이 70여일간의 유예기간을 버텨 낼 것으로 보입니다.

화웨이 CFO 인 멍완저우가 미국으로 인도될 수 도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구요.
또 지적재산권, 금융시장 개방, 내수시장 개방 범위, 제조 2025 등 너무 많은 난제들이 
있는 미중 무역협상이 완벽한 타결을 할 것이란건 기대하기 힘들지만

적어도 경기부양에 나서야 하는 트럼프가 70일 이후 더 큰 싸움판을 벌이진 않을것은 확실해보여
장기 휴전 가능성에 무게를 둘 수 있습니다.

현재 뭐하나 좋아 보이는것이 없고, 외국인들 수급 부재 또한 우려되지만
가장 악재들이 두드러질때 증시가 항상 반등했다는걸 감안해보고,
또 우리증시 역대 최저 PBR을 보면 증시 반등이 멀지 않았슴을 예상하게 됩니다.

다시한번 말슴드리지만 이번 FOMC는 신흥국들에겐 호재인건 틀림 없구요.
우리 역시 내년도 금리 부담을 크게 줄였다는데서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달러화에 대한 추이가 향후 가장 큰 증시향방을 가를 지표일것이구요
달러는 약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커 , 이 역시 희망적으로 보입니다.

전일 다우지수 중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대 급락을 했고
일본 기술주 역시 폭락을 한 증시였는데요. 
삼성전자가 선방을 하며 새벽별형 패턴이 보이는듯 합니다 (아직 미심쩍지만)
삼성전자의 반등이 우리장 반등이라고 보는것이 맞구요, 반도체 위기론을 얘기하지만
일부 낸드 국한된 얘기라, 내년도 주도주 역시 삼성전자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여러 정황으로 볼때 우리장 최악의 상황은 지나지 않았나 싶구요, 
점진적 반등 기대해봐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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