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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무역전쟁

[시황과 추천주]다우지수 급반등, 시장분위기 반전 될 수 있을까?/다우지수예상/전기차 수소차 제약바이오 자산주 품절주 다우지수 급반등, 시장분위기 반전 될 수 있을까? 다우지수가 10년래 최대 폭등을 하면서 시장 분위기를 돌려 놓을지 관심이 가는 시황입니다. 월봉기준으로 이번달 미국증시 하락은 1998년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최대 낙폭이었으며,추세를 깨는 흐름이었기 때문에 급반등을 하더라도 주요 저항선을 돌파 할 수 있을지여부를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다우지수 4.98% 반등이라는것은 시장의 힘, 즉 돈의 힘이 아니면 불가능한 수치이기 때문에 당분간 안정된 흐름을 예상할 수 있는데, 기술적으로 주요 저항대를 집어 보면. 추세 이탈난 자리 23300포인트 전후가 주요 저항대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즉 원칙적인 기술적인 관점으로 보면, 반등할 수 있는 자리 역시 많지 않으며,이렇게 약세장으로 접어든 챠트는 1.. 더보기
[시황과추천주]다우지수 폭락 공포, 코스피 PBR 0.9배도 붕괴/파월연준의장 해임설등 미국장 급락 이유설왕설래 다우지수 폭락 공포, 코스피 PBR 0.9배도 붕괴/연준의장해임설등 폭락원인 설왕설래 다우지수가 연일 폭락으로 일봉 주봉 월봉 모두 장대음봉으로 폭포챠트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미중 무역전쟁, 경기둔화,셧다운,트럼프 악재 등 약세장이 그렇듯이 무언가 악재가 있으면그것이 공포인양 대서 득필 하고 있습니다. WSJ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의 설문조사에서 미국이 12개월내에 불황이 닥칠 확률은 22%로, 올해 초 예측치의 14%를 웃도는 수준이었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이고 실업수당 청구자는 수십년에 최저로 기록적인 상황으로 산업생산등 후행지표들은 견고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준은 현재 경제지표를 근거로 12월 금리인상을 단행했고, 또 내년도 2회까지 가능하다는시장기준으로는 매파적인 스탠스를 유지했는데요 W.. 더보기
[추천주]미중무다우지수 가격부담감에서 나온 쌍봉, 그리고 약세장 진입/코스피, 미국과 디커플링 들어가나? 다우지수 가격부담감에서 나온 쌍봉, 그리고 약세장 진입 다우지수 가격부담감에서 나온 쌍봉, 그리고 약세장 진입 다우지수가 23300 포인트 하단을 뚫고 약세장에 진입한 모습입니다.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또다른 악재로 작용했는대요.하원을 야당이 장악하게 되면 미국 연말에 종종 있었던 것으로 지수 급락을 불러오기는먼가 맞지 않는 사건인대요. 역시 약세장에서는 호재는 의심, 중립적재료는 악재, 악재는 공포 로 받아 들여 좋지 않은 뉴스가 나오면 공포로 받아들여 지수를 짓눌러 버리는걸 볼 수 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은 트럼프가 더이상 끌고 가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것 같습니다.지지율 급락, 탄핵설 (현실화는 제로), 경기둔화 우려, 지수급락 등대통령의 재선에 어려움을 주는 악재들은 전부 트럼프 앞.. 더보기
미 연준 사실상 비둘기 전환은 우리에게 호재, 남은 미중 무역전쟁이 변수 FOMC 12월 금리인상, 내년도 2회 금리인상 고시 파월이 연준의장이 이끄는 FOMC 회의에서 12월 금리인상을 단행했구요예정되어 있던 내년의 3회의 금리인상에서 2회로 줄이면서절반의 비둘기 정책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상승출발했던 다우지수는 실망감에 마지막 하락반전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시장에서 충분히 예측되어진 결과치인대요. 다우지수는 반락으로 반응하였던 이유는트럼프가 그동안 SNS나 기자들 인터뷰에서 파월에게 "지표를 보지말고 시장을 느껴보라" 는 표현으로 12월 금리인상은 부적절하다는 어필을 지속 해왔고,또 내년도 경기둔화 우려, 최근 주식시장 급락, 그리고 국제유가 급락등으로내년도 1회 내지는 0회의 금리인상을 할 것이라는 예상도 다수 있었기 때문에이번 파월의 금리인상과 내년도 2회 .. 더보기
유럽,중국발 경기둔화 우려?, FOMC 미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조절 기대 유럽,중국발 경기둔화 우려?, FOMC 미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조절 기대 지난 금요일 다우지수가 2%대 급락을 하면서 최근 6개월 종가기준 최저가로 마감했습다,증시 헤드라인에는 유럽 중국발 악재 얘기들을 주로하여 금요일 다우지수 급락을 다루는대요. 중국 산업생산지수나 소비판매 지수는 모두 5%대 상승으로 기대이상 미중 무역전쟁에서 잘 버티고 있는 모습이구요,유로존 제조 서비스 PMI지수는 다소 실망적이긴 하지만 급락사유로는 부족해 보입니다. 경제지표, 시황보다는 미국 다우지수 챠트 악재가 크다는 말씀을 여러번 드린바 있습니다. 현재 가장 악재는 미국장이 지나치게 많이 오른것이구요.셰일오일 개발과 제조업의 귀환으로 실업률 급감한것과 미국내 주요 IT산업과 제조업들이 살아나고 있는것에 대한 좀 지나친 지수 반.. 더보기
모든 시황이 불확실한 때, 기간 조정세 오래 갈듯/ 모든 시황이 불확실한 때, 기간 조정세 오래 갈듯 13일 목요일 네마녀의 날 저가매수에 나선 외국인에 힘입어 코스피는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코스피는 PBR 0.9 자리, 1갭자리에서 기간 조정을 지나는 챠트이구요. 반등에 나선다고 해도 시황이 무엇하나 반등 모먼텀을 제공할 것이 없어 2200포인트 2갭자리까지 그 이상은 어려울듯 보이는 상황입니다. 80여일이 채 남지 않은 미중 무역전쟁 협상기간 동안, 복잡한 협상사안에 미중은 화해무드와충돌을 반복할 것으로 보이고.트럼프 대통령 역시 탄핵 스캔들이 재부각되며, 그간 추진해왔던 정책 집중력에 흠이 갈것또한 우려되는 새로운 악재까지 부각된 상황이라 향후 80여일간의 협상 또한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반도체 위기론에 삼성전자 투자규모 축소가 예.. 더보기
트럼프의 화해성 발언 12월 13일 시황과 추천주 중국, 미국산 자동차 관세 40% → 15%로 인하, 그리고 트럼프의 화해성 발언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 미중 무역전쟁 완화 기대감으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중국이 미국산 자동차 관세를 다시 15%로 인하하였고트럼프도 "중국과 매우 생산적인 대화가 진행 중이며 중대한 발표를 주시하라" 라는 트윗을 날려, 이에 화답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습니다.시장은 다시 미중 무역전쟁 해결 가능성에 일제히 반등했구요 WSJ의 보도에 따르면 90일간의 유예기간을 갖는 조건으로 중국이 자동차 관세인하와 미국산 대두수입을 늘리는것을 조건으로 내세우고 협상을 시작한다는 표현이 나왔는대요. 협상에 들어가는 조건으로 일단 중국이 많은 양보를 하고 시작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질은 중국의 불법 보.. 더보기
미국 경기둔화/미국의 악재 미국, 많이 올랐다는 악재 부각될듯. 우리장 PBR 0.8~0.9 경계선에서 상승 하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월드증시중 러시아와 함께 가장 저평가된 증시 주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원론적으로나 경험적인 개념으로는 우리장은 떨어질만큼 떨어진 상황이고.월드 악재를 현재 모두 반영하고 있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대외 경제상황 즉 미중 무역전쟁과 브렉시트 등의 문제가 극단적인 상황으로 치달아전세계 증시를 완전히 와해 시키는 일이 없다면우리증시는 현구간 잘버틸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만,자칫 내년도 실물경제 위축 효과가 대외악재와 겹쳐져 또한번의 투매가 나오는것이 아닌가하는 우려는 떨칠 수 없구요. 가장 걱정되는건, 미국 증시가 너무 많이 올랐고 기술적인 조정에 들어와 있다는 사실입니다.기술적으로 거품이 끼고 조정이 나오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