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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시황과 추천주

[추천주]미중무다우지수 가격부담감에서 나온 쌍봉, 그리고 약세장 진입/코스피, 미국과 디커플링 들어가나?

다우지수 가격부담감에서 나온 쌍봉, 그리고 약세장 진입

다우지수 가격부담감에서 나온 쌍봉, 그리고 약세장 진입





다우지수가 23300 포인트 하단을 뚫고 약세장에 진입한 모습입니다.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또다른 악재로 작용했는대요.
하원을 야당이 장악하게 되면 미국 연말에 종종 있었던 것으로 지수 급락을 불러오기는
먼가 맞지 않는 사건인대요.

역시 약세장에서는 호재는 의심, 중립적재료는 악재, 악재는 공포 로 받아 들여 
좋지 않은 뉴스가 나오면 공포로 받아들여 지수를 짓눌러 버리는걸 볼 수 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은 트럼프가 더이상 끌고 가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것 같습니다.
지지율 급락, 탄핵설 (현실화는 제로), 경기둔화 우려, 지수급락 등
대통령의 재선에 어려움을 주는 악재들은 전부 트럼프 앞에 펼쳐져 있기 때문에
이제 미중 무역전쟁을 어느정도 선에서 장기 휴전으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럼프는 대선경선 시절에 측근에게 얼마 남지 않은 삶을 미국에 우선주의, 패권주의에 
바칠것이고, 반대나 음모도 두렵지 않고 목숨까지 걸겠다는 말을 했다는걸 감안하고 보면
재선에 성공한다면 남은 임기 4년에 미국 경제에 부작용이 좀 나온다고 해도 총력으로 중국을 몰아 붙혀 개방으로 나오게끔 할 가능성이 커보이는대요.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정책을 관철시키려면, 일단 재선에 성공해야하기 때문에
이후에는 인기영합적인 정책을 펼 가능성이 커 .
70일 이후 미중 무역전쟁은 거의 확정적으로 일정선에서 합의이후 장기 휴전으로 들어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선방할것으로 보이는 코스피, 미국과 디커플링 들어가나?

우리장 코스피는



PBR 0.9배 선에서 잘버티는 모습이고
파월이 내년도에 더 비둘기로 전환할 가능성이 커보여, 금리 인상 압박에 대해서 좀 자유로워졌다고 볼수 있고. 
이는 약달러를 유발할 수 있어, 신흥국시장에도 긍정적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게다가 70일 이후에 미중 무역전쟁이 원만히 합의 될거라는걸 감안하면
미국이 21800포인트 전후까지 하락이 열려 있어, 미국장이 약세가 지속된다고 해도
우리는 이미 너무 많이 하락했다는 호재에 힘입어 생각보다 잘 버틸 가능성이 큽니다.

거기에 삼성전자의 실적우려가 과다했다는 인식이 증권가에 중론이고
낸드 이외에는 실적이 부진할 분야는 보이지 않고 , 오히려 파운드리나 OLED 디스플레이의 성장이 유력시되어 삼성전자가 다시 반등에 나설것으로 보여
우리 증시는 하방경직성이 강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전에 없던 미국과 디커플링이 나올것으로 보여지는대.
미국장은 빠지는데 우리는 견고한 지수상황으로 보기힘든 증시가 지속될것 같습니다.
이는 외국인들이 이미 MSCI 신흥국지수의 포트 재편이 대부분 진행되어 마무리 단계이고,
이후 달러강세가 더 이상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여, 수급면에서
매수 할수 밖에 없는 기관들과 함께 지수를 잘 받힐 가능성이 커보여 더욱 그렇습니다.

경제가 너무 좋아서 잘 버티는것이 아니라, 증시가 너무 빠져버려서,
또 삼성전자에 의존하여 증시가 버틸것이 좀 우울한 시장 환경이지만

그래도 현 구간에서 하단 저평가된 업종 테마 종목들이  반등에 나설 수 있는 환경은 조성 될 것이라는 것이 
투자하는 입장에서는 큰 힘이 되는 시황입니다.

[추천주는 23일 일요일 저녁에 올립니다.]





행복한 크리스 마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