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국발 경기둔화 우려?, FOMC 미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조절 기대

유럽,중국발 경기둔화 우려?, FOMC 미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조절 기대

지난 금요일 다우지수가 2%대 급락을 하면서 최근 6개월 종가기준 최저가로 마감했습다,

증시 헤드라인에는 유럽 중국발 악재 얘기들을 주로하여 금요일 다우지수 급락을 다루는대요.

중국 산업생산지수나 소비판매 지수는 모두 5%대 상승으로 기대이상 미중 무역전쟁에서 잘 버티고 있는 모습이구요,

유로존 제조 서비스 PMI지수는 다소 실망적이긴 하지만 급락사유로는 부족해 보입니다.

경제지표, 시황보다는 미국 다우지수 챠트 악재가 크다는 말씀을 여러번 드린바 있습니다.

현재 가장 악재는 미국장이 지나치게 많이 오른것이구요.

셰일오일 개발과 제조업의 귀환으로 실업률 급감한것과 미국내 주요 IT산업과 제조업들이 살아나고 있는것에 대한 좀 지나친 지수 반영으로 봐야할것 같습니다.

미국 다우지수의 PBR은 대체적으로 2배 수준에서 아래위로 움직였습니다만

최근 3.2배까지 슈팅 나간것에 대한 조정으로 봐야하구요.

어차피 미중무역전쟁이후에도 미국경제는 성장하고 있고. 실업률 또한 꾸준히 하락하고 있으니

미국 경제는 좋다고 말할 수 있구요,

미중 무역전쟁이 상호 타격이 있는 만큼 원만히 해결될것으로 예상되고,

여러가지 악재로 거론되는 시황역시 새로울것이 전혀 없는 것들로, 세계증시 급락에 대한 사유는 지표로만 봐서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핵심적 악재는 다우지수 많이 오른것으로 ,  

기술적 하향 압박이 모든 시황을 악재로 부각시켜 당분간 증시 조정에 빌미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우지수 주봉챠트는 60선 독립봉 이탈이 나왔구요.

중기 21000포인트까지는 하방이 열려있는것으로 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번주 FOMC회의가 있습니다. 미연준에서 최근 주가 급락과 기술주들의 실적 하향등을 

이유로 완화적인 스탠스를 취할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PBR 0.9배수준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대요.

금요일 미 증시 급락에도 우리증시는 그간 많이 하락했다는 호재(?) 크게 동요하지는

않을듯 보이구요

이번주에 있을 미연준에서 금리인상에 대한 속도조절 언급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약 후강 패턴을 예상해 봅니다.

중국이 단기간에 내에 강한 부양책을 내놓을것으로 보이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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