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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시황과 추천주

나아지는 업종이 없는 증시. 그리고 암울한 경제지표 지속

나아지는 업종이 없는 증시. 그리고 암울한 경제지표 지속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고의분식으로 결정나면서 당분간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투심이 살아나기 어려울듯 합니다.


삼바의 상장실질심사는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직접적인 악재로
생명윤리 개정안이 통과 되고  자회사 삼성바이오 에피스의 조기 흑전이 예상되었던 가운데
제약 바이오 업종을 이끌 든든한 대표주로 자리매김할것을 예상했는대요.
15일간의 상장 실질 심사기간동안에는 제약바이오 업종 역시 강하기 어려울듯 보이구요
이는 셀트리온의 실적악화 인해 대표주들이 주도하는 힘이 약해졌으므로 
코스닥 시총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제약바이오 당분간 고전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 포화 뉴스 그리고 반도체 가격하락, 현대차 실적 악화와 장비업체들의 위기, 셀트리온 실적악화 삼바의 상장실질 심사 비롯 오늘 발표된 10월 고용지표 추가 악화 뉴스까지.
나아지는것이 없는 상황에 IMF이후 우리증시를 흔들었던 모든 악재들은 근본적으로 대외 악재였는데
이제는 실질적으로 경제 내적인 문제에 직면한것으로 보여집니다.


내년도 성장률을 2%대 초반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경제지표와 기업실적이 지속 악화되어 나온다면 증시 PBR이 1이라는 저평가는 이제 의미가 없어질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내년도 초반에 나올 지표들과 전망 역시 현재와 같다면. 증시는 한두단계 더 다운그레이드 될것을  미리 예상해야 할듯 합니다


달러강세 속 외국인 매수부재, 미중 정상회담에 쏠리는 기대


강달러가 지속되는건 미국경제 호황과 미중무역전쟁의 불안함을 들 수 있는대요
최근 유로화 가격 또한 경쟁력을 잃어가는 분위기로 강달러를 더 정당화 하고 있습니다.


이런 달러강세 기조는 우리증시에서 환차손 우려로 외국인의 단기 투자금액도 유입을 제한하고 있는대요.


단기간 큰 기대를 해볼 수 있는것은 미중 무역전쟁의 합의인대,
이탈리아 예산안 갈등과 브렉시트 협상진통으로 유로존 불안까지 겹치면서
미중 무역전쟁이 장기화 될시 이기적인 미국이란 비난을 받을 수 있어,
이제는 분쟁보다는 화합이라는 이미지를 부각시켜
단기간 협상의 여지를 남기고 휴전에 들어갈 가능성도 커졌기 때문에
미중 무역전쟁의 휴전 혹은 합의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의 합의나 휴전은 신흥국 쪽으로 관심이 돌아올수 있는 중요한 계기로
달러 강세를 막을 현재로선 유일한 방법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우리증시 저평가 매력으로 외국인 컴백을 기대할 수 있을듯 보이구요


미북 2차 핵폐기 회담이 조만간 잡힐거라는 기대가 큽니다.
최근 뉴욕타임즈의 북한내 추가 미사일 기지 발견 기사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북한내 미사일 기지는 완벽하게 알고 있으며, 현재 북한에서 정상에서 벗어난 일은 일어나지 않고 있어
2차 미북 정상회담에 대한 회의론에 선을 그었습니다.


대북 강경론자 볼턴이 2차 미북 회담이 곧 열릴것이란 긍정적인 발언을 했고,
트럼프 역시 우호적인 발언을 하면서 2차 정상 회담은 곧 일정이 잡힐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두 회담이 침체되는 우리경제에 근본적인 반전을 기할수 있는 재료는 아니지만
수급면에서 나아질수 있으므로 당분간 하방경직성을 유지하면서
이 두회담에 주목하는 증시 분위기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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