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과추천주] 외국인매수,증권거래세폐지. 증권주.그리고 노딜브렉시트

외국인 6거래일 연속매수, 그리고 증권거래세 폐지 본격화, 증권주에 관심

외국인이 6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고,

거래대금이 조금이나마 회복세를 보이는것이 매우 긍정적입니다.

중국의 부양책재료와 남북경협주가 탄력을 받으며 비철금속주들이 반등했고.

증권거래세 폐지가 공론화 되면서 증권주들이 반등을 하며 지수를 소폭 끌어 올렸습니다.

정부가 기업들의 투자를 장려하고 증시세제 개편으로 방향을 잡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거래세 폐지가 공론화되면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좋은 환경이 만들어질것같습니다.

또한 양도차익과세 도입은 필연적으로 세수 확보를 위한 증시부양책이 들어가야하고,

증시하락을 방치할 경우 증시 하락으로 인한 손실이 소득세 감면에 활용된다면 

전체 세수가 크게 줄어들 가능성도 있는 만큼 

보다 적극적인 정책을 기대할 수 있는 토대가 됩니다.

작년 거래세는 약 8조원이 걷혔습니다.  그중 개인 투자자가 부담한 거래세가 6조원입니다.

개인들은 대부분 손해보는 매매가 많은데. 거래세 중 대부분을 개인들이 부담하고 있고.

개인투자자들의 주식보유 비중이 전체 시가 총액에서 12% 불과하고 

그 중 최대주주등 기업을 소유한 개인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10% 미만입니다.

이런 개미들이 전체세수의 80%가까이를 부담하고 형국으로 이 자체 또한 말이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증권거래세에 대한 개정이 이루어지면 매년 시장에서 거래세로 빠져나가는 유동성을

붙잡아 두는 효과와 일방적인 세부담으로 투자금이 줄어들었던

불합리한 시스템을 수정하고, 양도차익과세를 늘리기 위해서는 

결국 정부가 증시부양책을 지속할 수 밖에 없는 동기부여까지 더해 분명 투자자들에게는

호재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이 증권거래세에 대한 세부담이 줄어 증권주에게는 더없이 호재로 

볼 수 있어 증권주에 대해 투자비중을 늘리는것이 포인트 투자로나 중장기 투자로 좋아 보입니다.

노딜 브렉시트로 가는 파국. 일단 7월로 연기될듯

영국의회역사상 최다 표차로  브렉시트가 부결되었습니다.

분위기 자체로 보면 메이 총리 불신임 퇴진과 국민투표를 다시해야하는 상황이 맞을듯 보이는대요

EU 에서 7월까지 브렉시트 일자를 연기할 수 있다고 밝혀 

당장 큰 문제가 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미국 기업 실적 우려와 중국 무역지표 충격등으로 미중 무역협상 타결 가능성이

어느때 보다 높고 미연준까지 비둘기 전환하여 모처럼 맞은 증시 훈풍에

노딜 브렉시트 여파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듯 보이구요.

당분간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 증시는 계속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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