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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시황과 추천주

[시황과추천주]미중 협상 돌입/코스피전망/2차북미회담/엔화강세,달러약세


美中 미중 협상 돌입, 그리고 코스피 하단 갭메우기


8일 코스피 전강 후약으로 밀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기술적으로 예상된 모양이었는대요
코스피 챠트를 보시면,




 
이중바닥(쌍바닥)을 딛고 일어서면서 4일과 7일장 사이에 갭이 생겼습니다.
하단 의미없는 갭은 메꾸고 가는게 보통 정석이기 때문에.
지수는 1-2일 약세일수 있구요. 크게 밀리지 않는 약보합 권에서 흐를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중요한건 미중이 사전합의에 들어가있고,  곧 1차 회의결과가 나올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지난 12월1일 미중은 90일간의 유예기간을 두었고. 약 50여일 남은 기간을 남겨놓고,
현시점에 첫 회의에 들어간 것인대요.

미중 양국이 주장하는 것을 보면 너무 큰 차이가 있어,
도저히 합의가 가능할것인가 상상이 가지 않구요.

중국은 패권국이 되기 위해서  각종 반칙으로 기술을 모으고 개발하여,
2025년까지 모든 자국 생산제품에 자급율 70%를 채우겠다는 제조 2025 기술굴기를 발표했고,
중국의 지적재산권을 무시하고, 15억이 넘는 인구를 무기로 내세워 세계 기술시장과 제조시장을 장악하려는 움직임에 미국이 제동을 건 것인데요.

미중 무역전쟁은 미국의 미래와 중국의 미래가 모두 걸려 있기 때문에
쉽사리 합의가 될것인가? 현재로선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1차 회의로 어떤 결과가 도출되기도 힘들거구요.

따라서 현재 협상장에 들어가 있는 양국에 큰 양보는 없을것이므로 큰 기대는 하지 말아야 할 것같습니다.

증시 역시 이를 잘 인지하고 있고, 이미 악재를 반영한 상황이라 결과가 실망스럽더라도
크게 반응하지 않을것으로 보여집니다.


2차북미 정상회담 임박설





트럼프의 입에서만 2차 북미회담이 곧 열릴것이고, 장소가 발표 될것이라는 언급이 나왔을뿐

북한에서는 공식적인 언급이 없었는대요.

금일 김정은이 열차를 타고 중국으로 넘어가 시진핑과 정상회담을 했다는 뉴스가 보도 되었습니다,

1차 회담때도 김정은과 시진핑이 2번이나 정상회담을 가지면서 지난 싱가폴 회담에서
북한이 핵폐기에 대해 한발 빼는 모습을 보였는대요.

당시 트럼프가 시진핑이 뒤에서 북한을 조정하고 있다고 노골적으로 비난하면서
김정은 태도 변화를 언급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번 역시 북미회담 임박설이 나오면서 김정은 시진핑을 만났는대요
역시 북한의 핵문제는 중국이 키를 쥐고 있다는 트럼프의 말에 힘이 실리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현 상황이 지난 1차 북미회담과 좀 다른것

중국이 급격한 경기둔화 그리고 기업부도 문제 AiiB 일대일로사업 무산위기, 기술굴기 제동등
총제적으로 문제를 떠안은 중국의 시진핑정권이 북한의 핵폐기 문제에 협조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모든것이 예상일 뿐이구요.

북미2차회담이 현실화 되어 가는것은 동북아 안보에 긍정적인 사안이니까요

우리증시에는 호재로 받아들일 것으로 보여지고, 그리고 가장 포괄적인 업종이 해당되는
남북경협주 테마가 크게 준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엔화강세 그리고 달러약세

미국 경기둔화와 미연준의 비둘기 전환으로 금리인상 제한 
이 분위기가 안정자산으로 몰리는 투심이 엔화로 가고 있고, 
엔화 강세 추세가 유지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거기에 다시 약달러를 유발해 완화강세 추세는 외국인을 다시 증시로 불러들이는 효과가 있는대요

이 두 상황 모두 경제엔 장단점이 있지만, 
현재 우리증시에는 호재로 모두 이중바닥에서 반등 추진을 갖춘 코스피에
힘을 실어 줄것으로 보여집니다.

당분간 점진적인 우상향 기대해 볼 수 있구요.

위상황을 전부 감안하여, 공격적으로 투자할 테마엔 공격적으로 대응해 볼만하구요
하단 반등이 유력한 종목에는 강베팅 해볼 수 있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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