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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시황과 추천주

[시황과추천주]미중 무역협상 낙관론 부각, 김정은-시진핑 정상회담. 그리고 2차 북미정상회담 영향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 부각, 협상연장 중


미중 무역협상이 연장되면서 올해 협상 타결이 낙관적으로 흘러간다는 보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중 차관급 무역협상이 2일간의 일정에서 하루 연장된 것은 통상적인 협상 과정을 볼때 나쁘지 않은 신호이고,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면 다음일정으로 미뤄지고, 합의점을 찾으면 연장되는데,

이는 합의 후 시행시점이나 개방일정에 대한 조율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중국이 수세에 몰린 것은 계속 협상을 회피하고 시간끌기를 해왔기 때문인데
중국이 한국처럼 미국의 요구에 응해 초기에 무역협상을 체결했다면,
중국산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도 없었을 것이고, 그에 따른 GDP 성장률 감소 또한 없었을
것이며, 외국기업들의 이탈도 나오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무역협상을 회피하는 바람에 관세를 얻어 맞았고, 시간끌기에 대해 미국이 추가관세를 못박으면서 수세에 몰려 협상에 나설 수 밖에 없게 되었는데,

이는 중국의 전략이 전혀 먹혀들지 않았다고 볼 수 있고, 국제사회의 그리고 경제 미국 패권에 
대해 얕잡아 보았던것 같습니다.

이 상태로  합의에 성공한다면 미국은 더 많은 것을 얻어 합의해 낼 수 있을것이고.

다행히 현재 수준에서 합의가 된다면
미국도 이제 경제성장에 올인해야하는 상황으로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하기 전까지는
미중 무역전쟁 카드를 다시 꺼내지는 않을듯 보입니다,

재선이후에는 지적재산권, 그리고 중국의 불법 무역보조금 , 그리고 금융시장 완전개방등
해결하기 어려운 남은 숙제 완성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중국의 국제 무역과 경제에 반칙행위들을 잡아야한다는 원칙은
트럼프가 대선 전후로 지속 강조했던 얘기이고,  
미국을 더위대하게 라는 트럼프의 1순위정책이므로 
여기서 합의가 된다고 해도
몇년후에 다시 문제화 될 가능성이 커, 미중 무역전쟁이 완전히 끝이 날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차관급 회에서는 민감한 지적재산권과 비관세장벽 등은 깊이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보이므로,
현재 분위기만 보고 낙관하기는 아직은 좀 이른면이 있습니다.


김정은-시진핑 정상회담. 그리고 2차 북미정상회담 영향





현재 김정은과 시진핑의 회담 결과에 대한 발표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으로 돌아간후 10일에 나올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대요,

과연 北中 이 어떤 논의를 했고,  북미정상회담이 열릴것인가 하는 문제가
초미에 관심사입니다.

이전 1차 회담때 처럼 시진핑이 북핵폐기 문제에 테클을 걸 입장이 못되고

미국이 북핵 문제에 대해서 중국에 역할론을 미중무역전쟁 합의 이면으로
요구했을 가능성이 거의 확실하기 때문에

이번 북중 회담과 북미 회담 결과에 큰 관심이 가는것도 사실입니다.

큰이변이 없다면 2차 핵폐기 회담이 열릴듯 보이구요
건설주와 포괄적 남북경협주를 유심히 봐야 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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