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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시황과 추천주

신흥국증시의 비교강세 (시황과 추천주)

신흥국 증시 상대적 강세


미증시 약세로 외국인 매도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셀코리아 7거래일째 지속되고 있지만, 미증시에 비해 낙폭은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미국외 선진국 증시가 무너지면서 신흥국 증시가 동시에 같이 반응 할것이냐
아니면 낙폭과대에 가격매력이 있는 신흥국들은 잘 버틸것이냐 하는 기로에 있는듯 보입니다.

선조정을 받은 신흥국들은 PBR 기준으로 더 내릴자리가 없는것이 메리트인데요
선진국 증시는 가격 부담이 크고 실적이 정점에 달했다는 인식 강합니다.

거기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3% 수준이 된다면 국채수익률은 4%를 넘어 실물경제에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즉 주식시장은 메리트가 떨어지는대, 4%의 안정적인 이익을 마다하고 고평가된 
선진국 (미국) 증시에 투자할 주체들은 줄어들것이고
그나마 가격매력이 높은 신흥국 증시로 모험자본들이 유입될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미국 증시는 조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PER 23배 수준입니다.

물론 강세장 절정에는 40배를 넘어가기도 하여, 아직 미국증시가 정점에 이르렀다고 보기는 이르지만.

전일 말씀드린대로 다우지수 챠트가 쌍봉으로 강하게 밀려나온것을 보면
적어도 긴 기간조정에 들어간것이라고 보아야 할것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를 제외한 미국증시는 조정은 대체로 1년짜리 였고, 짧고 굵게 조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이번에도 그렇게 될 가능성을 염두에 둘 수 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이 합의가 되고 약달러세로 접어들고 외국자본 저평가된 신흥국으로 모이기 시작하면 우리증시도 PBR1주변으로 하방을 버티면서 강한 상승 보다는 선별적인 실적 종목 위주로
점차 반등하며 박스권 장세를 보일것으로 예상되는대.

이런장세만 연출되어도 대형주 상승보다는 테마주들의 기승으로 수익을 내는대는 오히려 나은 분위기가 될 수있습니다.

다시 미중 무역전쟁 합의가 중요한것은 강달러 세를 제어할 재료가 미중무역전쟁 합의가 우선되어야 한다는것이므로
현상황으로 보았을때 약달러세 아니면 외국인 매도가 그치지 않을것으로 보여
미중 무역전쟁합의가 우선시 되며, 무역분쟁이 휴전내지 합의가 된다면
약달러세와 함께 저평가 종목과 테마종목위주로 큰 반등이 한번 나올듯 보입니다.

코스닥에 거는 기대

최근 그 동안 우리증시의 버팀목이었던 전기전자 업종 즉 반도체 모바일 IT업종에 대해서도
? 마크가 생기면서 

현상황으로 기대가 쏠리는건 코스닥입니다.

이제 곧 있을 생명윤리 개정안에 제약바이오 업종
그리고 아직도 불씨를 살려놓고 있는 북핵폐기 회담
4차산업 테마가 큰장이 없었던것, 실적좋은 반도체 장비주들의 바닥 패턴 

이것이 현재 코스닥에서 활활 타오를수 있는 테마군들입니다.

반도체/ 전기전자 /모바일/ 자동차 /조선업/ 중공업/ 철강 등 업종별로 발목을 잡을 악재들이 
수두룩하고
이것들이 전기전자업종(반도체포함) 외에는  항상있는 위기감이 아닌 실질적으로 하향세에 접어들었다는 신호들이 잡히기 때문에 코스피 쪽은 답답한 전개로 갈 가능성이 거의 확정적으로 보여집니다.

게다가 차세대 먹거리로 기대했던 헬스케어 바이오 제약 업종중 셀트리온 실적이 쇼크로 나오고
삼성바이오로직스 마저 거래정지되어 자라나는 싹마저 없는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듭니다.

이런 와중에도 약달러세로 전환되고, 신흥국으로 자금이 몰리기 시작하면
저평가된 전기전자업종이나 금융 업종이 선전하면서
코스닥은 코스피 보다 훨씬 더큰 탄력을 보일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11월말에 미중 미북 회담의 실마리가 나올듯 보여, 내년초까지 증시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제공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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