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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시황과 추천주

연준의 완전한 비둘기 전환태세 그리고 마이크론 감산

연준의 완전한 비둘기 전환태세 그리고 마이크론 감산



美 연준이 생각보다 더많이 비둘기적인 포지션으로 전환하였습니다.
현사이클에서 현재 미국 금리기준인 2.5% 가 상단이 될 가능성이 굉장히 커졌구요
이 의미는 미국이 중장기적으로 다시 초저금리로 가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뜻입니다.
 
또 미연준은 시장에 돈을 줄이는 긴축을 중단할것을 시사했는대요
현재 진행 중인 보유 자산 축소와 관련해 5월부터 규모를 줄여 9월 말에 종료할 것이라는 계획표를 제출해 시장에 돈을 줄이는 것 또한 중단할 예정입니다.

이 분위기는 다시 금융위기 이후 시장 활성화정책으로 회귀하는 신호탄으로 보이는대요
원인은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2.3%→2.1% 로 하향 조정된것과
2018년 금리인상으로 급격한 경제경색 조짐이 보였던것 그리고 당시 주가폭락에 기인한것으로
성장포화에 다다른 선진국 경제는 다시 고금리 긴축정책으로 회귀할 수 없다는
최근 경제학자들의 말에 부합해 가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유럽 일본 대부분 선진국들이 마이너스 금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구요.
경제 버블을 밀어붙혀 나홀로 경제호황을 맞았던 미국역시 저금리 탈피에
실패하였기 때문에 
세계 경제는 R의 공포 즉 불황의 공포에 벗어나긴 어려울듯 보이구요
향후 장기 초저 금리 시대는 지속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위 다우지수 일봉챠트를 보시면  최근 반등이 직전고점 가까이 올라와 있고
다시 단기 쌍봉챠트를 만드는 모습인대요

연준의 비둘기 전환에도 미증시가 강하지 못한 이유는 성장률 둔화 그리고
기술적 고점 인식, 거기에  유로화의 가치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상황으로 
달러약세에 대한 기대감 또한 접어야 하는 상황인식으로 보여집니다.


반면 우리코스피는 반등에 성공했는대요.

오로지 코스닥 코스피 양 시장에서 반도체업종만 축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이유는 미국 최대 반도체 업체인 마이크론의 감산 발표 때문인대요.

1년안에 연속으로 초격자 3세대 10나노급 D램까지 진화시킨 삼성전자에 
경쟁에 밀렸기 때문인대요.

최근 글로벌 D램 경쟁이 가속화 되자 결국 살아남는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압축되어지는 분위기로 푸젠진화 D램 퇴출과 마이크론의 감산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축포를 쏘기 충분한 재료로 추세 또한 길게 갈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기 4.09% 7.99% 상승하였고
코스닥 반도체 장비주들이 대부분 상승하였슴에도 
코스닥은 0.83% 하락 마감하여, 반도체외에 거의 전업종 하락한것으로 보면 됩니다.

이 신호는 왕의 귀환으로 보셔도 될거 같구요
단기 조정을 있을수 있지만 향후 IT 장비주들이 코스닥을 이끌어 갈것이란건
명확해 졌습니다..

단기 재료든 하단 종목 위주로만 추려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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