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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시황과 추천주

금융투자 기관매도와 환율 불안정

금융투자 기관 매도와 환율 불안정


금융투자 기관의 매도가 지난 주 지속 지수를 괴롭혔습니다.
외국인 포지션 최악의 PBR 자리를 확인하고 온 코스피에 매도를 그친 상황으로 보여지는대
10월 투매를 금융투자에서 모두 받아내었기 때문에 만기 부담감으로 차익 매물을 쏟아내 
혼조장세를 이끌었습니다.

FOMC 에서 나온 성명이 상당히 매파적이란 평가아래 다시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는대요
FOMC는 미국 경제는 강하다 그리고 가게소비 역시 강한 성장세에 있다며, 
다음달 금리 인상에 못을 박으면서 약달러세를 기대했던 시장에 반하며 다시 환율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거기에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로 중국 경제 부진 우려 등으로 국제유가가 급락했구요.
이 또한 달러를 밀어올리는데 한몫 하였습니다.

지난 금요일  외국인 매수는 우리 증시 저평가 국면에서 소액 유입되었지만 
글로벌 경제 둔화 우려와 금융투자 매도로 코스피 코스닥 양대지수 모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유가급락, 경기둔화, 그리고 미국금리인사 가속화 예상으로 글로벌 환경은 좋지 못한 상황이지만
이번주 있을 우리 증시는 바닥확인 국면과 금융투자 차익 매물이 거의 다 소진 되었을것으로 보여 타증시보다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 이어갈것으로 보여집니다.

반도체 외에 호황업종 없는 상황에서 자동차 업계까지 위기설

2014~2015년 최고의 실적을 구가하던 우리 자동차 업계가 위기설을 맞고 있습니다.
자동차업종 정말 큰 위기로 치닫는다면 우리 실물경제까지 파급되는 큰 문제로 번질것으로 보여지는대요.

이는 중국등 해외 시장 점유율 급락과 도요다와 GM 이 글로벌 판매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또 한미 FTA 재개정 영향으로, 당장 미국시장의 현대차 점유율이 4%까지 급락한 상황에 내년도 부터 미국쪽 판매부진 역시 가속화 될듯 보여 위기설이 나오기 충분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우리 자동차 업계는 강성노조 영향으로 임금은 세계 최고 수준인대
자동차산업협회가 2016년 당시 환율로 주요 자동차 업체의 평균 임금을 조사결과 
한국의 5개 완성차 업체는 9213만원으로 나타났는데요.
이에 반해 토요타는 9104만원, 독일 폭스바겐은 8040만원이었습니다,
GDP나 물가수준을 고려해도 우리나라 완성차 업체 임금이 선진국에 약 25%이상은 높은것인대
판매율 부진과 내년도 있을 미국차 시장악화까지 감안하면 고비용 저생산화는 가속화 될듯 보입니다.

자동차 업종은 1.2.3차까지 협력업체 규모가 엄청난대, 16년도 3.5%이던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2.4% 그리고 올해는 0.9%의 이익률로 곤두박질쳐 내년도 상황을 감안하면
안정된 유보율을 갖지 못한 협력업체들은 줄도산 위기에 직면 할 수 있어 
내년도 증시에 또 다른 큰 악재로 부각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답은 저평가 코스닥테마주와 금융업종이 될듯

그나마 코스닥에서 오르지 못한 테마업군이 많고. 그나마 금융업종은 저평가와
성장성 모두 보유하고 있어 투자의 대안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크구요.
코스피가 기술적으로 중기 하방을 잡은것으로 보여져. 
테마업종 제약바이오 남북경협 그리고 금융업종등이 유망할것으로 보여지네요.

대형주 대표업종 그리고 기간산업등에 당분간 큰 기대는 하지 않을것이 좋을 듯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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