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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시황과 추천주

이번주 금융투자의 매도 예상과 바닥확인자리

이번주 금융투자의 매도 예상과 바닥확인자리



투매속 매수가 두드러졌던 금융투자권에서 매도가 나오며 금일 코스피 0.91%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은 삼성바이오 약세속 유한양행의 상한가에 힘입어 제약바이오 업종이 전반적으로 상승해 강보합권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금융투자권에서 10월 23일부터 30일까지 코스피 시장에서 2조 2844억원을 순매수 하며 개미들의 투매를 모두 받아내었는데.

5일까지 1조5938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거래 물량 청산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지수 조정기에 유입된 차익매수의 경우 이후 적극적인 청산으로 만기부담 요인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돌아오는 만기에 금융투자에 차익매도가 다량 나올것으로 예상되어
이번주 후반 외국인의 포지션이 다시 중요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오늘 조정은 기술적으로 2갭속에서 1갭을 메꾼 상황에서 나온 의례적인 조정으로  보이고, 전반적으로 나올 악재는 모두 나왔고 이미 반영되어져 바닥을 확인하는 자리로 보는것이 맞을 듯 보여,

기술적으로만 놓고 보면 큰 조정 없이 2갭을 메꾸는 2200포인트까지는 무난한 반등을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벤트들로 채워진 11월 증시

11월 증시는 얽힌 실타래를 풀어낼 수 있는 즐비한 이벤트로 채워진 증시입니다.

11월 5일 올 한해 세계경제를 들었다 놨다한 트럼프 노믹스의 변화를 줄 수 있는 미국 중간선거를 시작으로, 북핵폐기회담의 지속성을 확인시켜 줄 폼페이오와 김영철의 미북 고위급 회담 
그리고 한국은행이  장기간 금리동결이후 과연 금리인상에 나설것인가 하는
여부를 결정낼 금통위 그리고 월말 있을 미중 무역전쟁이 합의 여부를 가를 미중정상회담까지 무엇하나 중요하지 않은것이 없는 올한해 우리증시를 흔들었던 이벤트들이 
몰려서 풀릴것인가 아니면 더 엉켜서 내던져 질 것인가를 판가름할 수 있는 
11월이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를 시간순으로 나열해 결과를 현재 나와있는 중립적인 예상치로 예측해 보면

미국 중간선거 6일 결과 상원공화당/하원민주당이 장악한다고 보여지고

미중 무역전쟁은 근본적으로 양국 모두 손해를 보는 일인데다가 정치적으로 활용하는 부분이 미국중간선거 이후에는 소멸되기 때문에,
오히려 트럼프가 한발 물러서 신속한 협상을 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볼 수 있구요.
특히 시진핑은 충분히 버틸만큼 버텨 독재자로서 위상을 강화했고,
위안화 절상과 국제수입 박람회 개최로 무역 불균형을 시정하겠다는 메세지를 보냈기 때문에 협상이 긍정적으로 갈 가능성이 커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민주당은 미중 무역전쟁이 장기간으로 가는것을 반대하는대, 예산안을 볼모로 미중 무역전쟁 정책들에서 피해를 보는 업종을 들어 하나하나 제동을 걸 것이고, 
이에 양국 모두 손해인 미중 무역전쟁은 큰 틀에서 빠르게 합의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분위기라면 북핵폐기 회담에도 긍정적인데. 미북 북핵폐기 회담에서 
중국의 입김이 표면적으로 크게 나타나지 않지만. 트럼프가 여러번 미중무역전쟁과 북핵폐기 정책은 근본적으로 하나이고 병행한다는 발언을 했고, 미중 무역전쟁이 마무리되면 북핵 폐기도 가능할것이라는 뉴앙스를 비췄었습니다.

그래서 중국에겐 모든 포화를 날릴것처럼 강경했고, 북한에는 온건한 태도를 취했는데
미중 무역전쟁이 합의가 된다면,
중국이 북한 핵폐기의 더이상 방패막이 되지 못하게 옵션 합의가 될 가능성이 크므로
북한 역시 이전과는 달리 협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가능성이 커질것으로 보입니다.

이런식으로 큰틀만을 가지고 예측해보면 실타래가 술술 풀린다고 보여지지만
국제 외교 경제 안보까지 아우르는 복잡한 문제들이고.
트럼프의 미국을 더 위대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정권이 중국의 패권주의에 더 큰 희생을 바란다거나 시진핑이 독재자의 자존심을 내세워 큰부분 양보를 거절하는 방향으로 나간다면 

미국중간선거 이후에 현상황과 같이 쳇바퀴 돌듯이 똑같은 갈등이 해결은 더 미뤄지는 상항으로 갈 수 있습니다.

좀 더 믿을수 있는건 챠트와 저평가라는 무기

우리 코스피는 역사적인 최저 PBR을 찍고 반등한데다가 
기술적으로 2갭이 생긴 상황으로 2200포인트 까지 반등은 유력히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거기에 위안화 절상 시그널을 보냈고, 중간선거 이후에 신흥국으로 관심이 돌려질것을 예상해보면 , 약달러세와 함께 외국인 매도도 점차 누그러 질것으로 보여

저평가가 돋보이는 한국시장은 추가하락에 대한 압박은 거의 없어질것으로 예상되어
중간선거 이후 증시는 보다 나은 상황으로 갈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큰틀에서 이벤트들이 술술 풀리는 11월이 된다면 삼성전자 필두로 제약바이오 남북경협주들이 크게 치고 나올수 있고
그렇지 못하다면 전반적으로 변동성 증시는 될수 있지만 하방이 확보되어 
모먼텀이 들어오는 업종 위주로 개별적 반등장세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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