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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금리인상

[시황과추천주] 2019년 코스피전망,중국PMI, 중국증시와 동조화 흐름 예상/2019년 다우지수 전망, 호재와 악재들 2019년 증시전망, 중국증시와 동조화 흐름 예상 새해 첫 날 1월2일 증시 0.56% 강세 출발하였으나, 중국 PMI(제조업구매)지수가 기준선인 50 미만으로 발표되며 중국 증시 약세에 동조하는 흐름 보였습니다. 중국 PMI지수 발표와 동시에 외국인들이 선물을 매도하기 시작했구요, PMI지수는 향후 경기 전망을 알리는 가장 대표적인 지표로 첫날부터 찾아온 경기둔화 우려감으로 코스피 거의 전업종 약세 마감하였습니다. 최근 여러번 비교해 드렸지만 코스피지수와 다우지수는 주봉 월봉으로 큰 패턴으로 보아도 중장기 이평선의 배열자체가 달라, 그동안 미국증시와 우리는 차이가 있게 움직였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증시는 중국 증시와도 같지 않았고, 최근 이전까지는 이격도가 있었지만 최근 미중무역전쟁이후.. 더보기
파월의 중립금리가 가깝다는 발언, 미국에 장기적인 금융방향성 확인 파월의 중립금리가 가깝다는 발언, 미국에 장기적인 금융방향성의 확인 외국인이 sk하이닉스를 비롯 화학주 IT 그리고 건설주까지 고른 매수를 보이며 코스피 상승을이끌었구요.코스닥은 전강후약 패턴으로 집중 매수 업종 부재로 하락마감되었습니다. 양대지수 모두 전강후약 패턴을 보이며 오전장 상승분을 많이 내어주며 마감했는대요 이는 주말에 있을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감으로 혹시나 있을 강대 강 맞대응으로 두 정상의 회담이 마무리 될것을 우려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파월이 현재 미국 금리가 중립금리(적정금리)에 가깝다는 연설을 했습니다.시장의 기대와 부합하는 발언이었구요 중립금리에 가깝다는 발언은 이미 미국의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더이상 금리를 크게 더 올리기는 어렵다는 뜻으로 얼마전 IMF 분석에서도 볼 .. 더보기
악재가 호재로 돌아오는 시황들 (11월 23일 시황과추천주) 코스피, 기술적 조정완료신호 그리고 악재가 호재로 돌아오는 시황들 코스피가 최근 미국 및 선진국 증시 하락으로 몇거래일간 수급도 좋지 않았고, 갭하락이 자주 나오며 좋지 않은 흐름 이었지만 5일 이동평균선으로 보면 평행한 상황으로 11월 흐름을 놓고 보면 선진국 증시보다는 선방하는 모습입니다.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매도 하고 있는대도 불구하고 환율은 1130원에 고착되어 있구요.개장전 뉴스로 온갖 악재들이 터져나와도 결국 결과는 양봉마감이었습니다.상승 하는것이 아니라 하락을 막는 수급들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으로 긍정적인대요. 또 하나 긍정적인 시황들은최근 국제유가 급락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를 누그러 트리는 효과로 미국 금리인상의 속도를 낼수 없을거란 분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기술주들이 실.. 더보기
외국인의 매수와 환율 하락 호재/ 외국인의 매수와 환율 하락 호재 미중 무역갈등 봉합 기대에 원달러 환율이 22개월만에 최대폭으로 급락하며 달러당 1120원까지 하락했습니다. 환율의 급한 변동성은 증시에 좋지 못한 시그널로 받아들여지지만,이번 원화가치 상승은 미국 금리인상과 내외금리역전, 그리고 신흥국지수들의 MSCI 지수 편입등으로 골머리를 앓던 외국인의 매도세를 제어하는 효과가 있고,한국증시 저평가 국면에 다시 매수를 나선 외국인들과 맞물려 코스피 코스닥 양시장 모두 급등 마감되었습니다. 현재 위기로 받아들여지는 미중 무역전쟁과 외국인 매도세가 반전될거라는 신호는100가지 시황예측보다 가장 선행적인 지표인 환율에서 찾는것이 가장 잘 들어맞는 예측일 것이고설사 미중 무역전쟁이 장기화 되더라도 환율만 안정을 찾아간다면. 이미 악재는 반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