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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시황과 추천주

단중기 악재의 확정과 해소

단중기 악재 확정과 해소


2018년 악재중 하나가 크게 드러나진 않았지만 우리가 과연 금리를 올려야 할것인가 하는
딜레마 였습니다.

이번 금리인상은 정부정책과 시장요구 등에 1년간 미뤄왔던 끝에 단행한것으로
등떠밀려 했단 느낌은 지울 수 없지만 
기조적인 것이라기 보다는 1.75%까지의 금리인상 부담은 크지 않기 때문에
한번의 금리인상으로 시장요구에 부응한 후에 , 이후에 나올 경제지표를 보고 대응하겠다는 의지로 보는것이 맞을듯 보입니다.

미국 비롯 선진국들의 경기나 우리 경기가 올해보다 내년이 좋지 못할것이기 때문에
내년에 우리 금리에 대한 포지션은 동결로 갈 가능성이 커 보이고
장기간 괴롭혔던 금리인상에 대한 악재는 확정뉴스 발표로 일단 해소 되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 역시 90일간의 유예기간을 두고 협상에 나서기로 하여
2018년 증시의 가장 큰 악재였던 무역전쟁 또한 이번 협상으로 마무리 되어진 모습이구요.

이에 그 동안 눌려있던 코스피도 반등에 긍정적일것으로 보이는대요




 
이후 코스피의 방향성을 결정할 가장 중요한것은 기술적인 패턴일듯 보이구요.
1차상승은 2갭자리인 2220 포인트 자리까지는 무난할듯 보이는대
기술적으로 주변 저항이 크므로 이구간에서 악재들에 시달릴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2차 미북 정상회담까지 긍정적인 얘기들이 흘러 나오고 있구요
악재가 호재로 둔갑한것에 보통 단기간 증시들은 시큰둥하지만
우리증시 만큼은 북핵폐기 회담 재개라는 겹호재로 받아 단기간 반등은 긍정적으로 보는것이 맞을듯 합니다.

우선순위 반등주

1.  공매도 과대종목

성장세에 있거나 매출익 구조가 안정적인 종목들 중 공매도가 강했던 종목들이 
시장 상황 개선으로 매도압박이 줄어들듯 보이구요. 
이렇게 되면 그간 공매도에 참여했던 세력이 단기간안에 숏커버링 압박을 받기 쉽기때문에
차례로 반등에 나서는 모습을 볼 가능성이  큽니다.

공매도 비중이 높았던 종목들을 살펴보면
두산인프라코어,에코프로,하나투어,현대위아.와이지엔터테인먼트.한진칼,호텔신라,한국콜마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 파라다이스, GS홈쇼핑, 한일홀딩스,동서,아모레G,BGF리테일,기아차등을 들 수 있습니다.

2. 코스닥 시총 비중이 큰 대장주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사태가 장기간으로 가고 있지만.
코스닥을 단기 반등시키기에 가장 수월한 업종은 제약바이오 입니다.
거기에 내년도 생명윤리 개정에 대한 기대도 있구요.
악재가 해소되고 수급이 개선되면 최근 가장 먼저 반등했던것이 제약바이오 이므로
제약바이오 업종을 유심히 볼 필요가 있구요

3. 미북 정상회담 긍정론으로 남북경협주

남북경협주는 단기간 긍정적인 재료가 잡히면 바로 반등하고
악재로 돌아서면 급락하는 비교적 정직한 테마주로 볼 수 있습니다.
재료 자체가 너무 공식적이라 페이크들이 있을 수 없구요.
재료 그 자체로 반영하는 종목이기 때문에 
2차 핵폐기 회담이 잡히고 정방향으로 흘러간다면 단기간 좋은 모습 기대할 수 있습니다.

4. 금융주

악재가 호재로 바뀌면 바로 반영하는 업종군 중 하나가 금융주 입니다.
최근 금리인상으로 은행주 보험주 그리고 증권거래세 폐지가 거론되는 증권주까지
전반적으로 추세적인 반등이 예상되는 업종군 중 하나입니다.

이번주 후반에 파월의 연설가 미국 고용지표등 자잘한 이벤트들이 좀 있습니다.
이는 향후 미국 금리전망을 예측할 수 있는 단서가 될듯 하구요

그외엔 큰 이벤트 없이 점진적으로 나아지는 증시 예상해봅니다.

실적 호전 예상이나 단기 재료가 있는 종목 위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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