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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시황과 추천주

[시황과추천주] 베어마켓 랠리 지속 그리고 정부의 역할 요구

베어마켓 랠리 지속 그리고 정부의 역할 요구






베어마켓랠리라는것은 약세장 즉 하락추세로 돌아선 패턴에서 나오는 일시적인 반등을 말합니다.

현재 반등은 최근 큰 폭의 하락이 과하고 악재들이 곧 해결될거란  투심의 개선에 더해
기술적으로 대표적인 쌍바닥 상승전환형으로 보이기도 하고
또 바로 위 하락갭자리로 진출하며 이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쌍바닥 모양을 훼손하지 않는다면
한단계 더 상승해 본격적인 추세상승할거란 기대감도 나올법한 패턴입니다.

그러나 현재 매물부담 그리고 상대강도가 매우 높은 자리이므로 단기조정 압력이 커지고 있어
이 자리에서 밀려서 상승탄력이 둔화되고 쌍바닥 패턴이 훼손까지 간다면 
단기 베어마켓 랠리로 L 자형 긴 기간조정으로 들어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등 상승 정점에 와있고, 추세전환자리에 들어와 있는 코스피인데요

과거 베어마켓 랠리가 아닌 조정을 살펴보면 2004년 미국 기준금리 이상 충격에 
코스피가 고점대비 20% 이상 하락한 사례를 들 수 있습니다.

당시 급락 후 쌍바닥 반등이후 하락삼각형 패턴을 만들며. 하단을 위협하다가
지지력을 확인하고 신속한 회복을 전개하며 대세상승장으로 연결된 실례가 있습니다.





이런 전개에는 당시 정부의 증시 부양책이 큰 역할을 했는대, 
거래대금 증가가 늦은 L자형 조정이었지만 증시부양책 이후 외국인 매수세가 동반되며
기존 주도주 였던 전기전자와 자동차의 강세로 지수가 상승한 점을 생각하면
지금과 유사한 분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앞으로 정부의 증시 부양책이 얼마나 강한지, 거래세폐지와 증권 양도세의 제한적인 확대
그리고 기업의 활로를 열어주는 법인세 혜택까지 전형적인 부양책이 이뤄진다면,
기업이 좀더 모험적인 투자를 단행할 수 있고, 고용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어
미중 무역전쟁이나 미국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회복의 강도가 강해지고
또다른 큰 악재가 없다면 상향 돌파하여 대세상승장으로 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 될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미 우리는 경제가 버티고 살아나갈 수 있는 범위내에서 최대 폭의 분배정책은 나온 상황입니다.
이제는 사회 최약자에 대한 분배정책 외에는 
분배는 결국 시장이 결정한다는 인식 전환이 필요할것으로 보이구요.
법인세 거래세로 세금 확대하고, 금리와 부동산 세금압박정책을 써, 부동산 및 자산시장에 대한 하락유도가 지나치다면 
우리경제 현실에서 절대 오래 갈 수도 없고, 맞아떨어져 동시성장을 이룰 가능성은 아예 없으므로 복합 장기불황을 불러 올 가능성이 매우 커
현재 버티고 있는 분배마저도 훼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어느때보다도 정부의 부양책이 필요한 시점이구요.
거래세폐지와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양도소득세의 제한적인 확대로 
먼저 금융시장의 활력을 넣어주는것이 급선무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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