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과추천주] 코스피분석 외국인, 연기금의 매수. 김영철 고위급회담 참석

외국인 연기금의 연속 순매수, 단기 저항권 진입

코스피가 외국인의 연속 7거래일 순매수 그리고 연기금의 연속 10거래일 순매수로

대형주들의 조정속에서도 강보합권을 유지했습니다.

거래량이 점점 살아나는 추세가 나오고 있고, 

외국인 수급이 살아나는것이 시장에서 월드시황에서 역력히 보이고 있기 때문에

큰폭의 조정이 마무리 되었다는 안도감이 느껴지는 시황입니다.

대외변수가 여러가지 있기 때문에 저항권에서는 기술적으로 물러나면

브렉시트, 미국셧다운 그리고 미중무역전쟁 등 갖다 붙힐 악재는 많은 상황이구요

기술적으로 이브닝 스타가 보였기 때문에 단기 며칠간은 조정의 가능성이 큰 상황으로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시장은 수소차, 남북경협주의 순환매, 그리고 정치테마주들이 활개를 치고 있는대요

이렇게 다양한 테마들이 활개를 칠 수 있는것도 시장이 안정되었다는 자신감의 표현이고

세력도 준동시켜논 테마주를 고점에서 팔 수 있는 수급있다는 확신이 들었을 때만

여러 테마주들을 움직여 놓기 때문에, 시장이 향후 안정세로 유지 될것을 감안하면

당분간 이런 테마주 장세는 지속 될 것 같습니다.

북한 당 서열 2위로 알려진 김영철이 워싱턴으로 가는중입니다.

2차 미북 정상회담 개최여부를 타진하는 고위급회담 목적인데요.

지난 12월 고위급회담은 북한의 일방적인 취소로 성사되지 않았구요.

이번에 김영철이 건너가 2차 정상회담 일정을 논의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보통 트럼프는 이런상황이면 설레발에 가까운 트위터를 날리며

기대감을 불어넣곤 하는데.

일절 그런것들이 보이지 않고 있어, 미국도 지난 12월에 취소난 고위급 회담을

의식하는듯 보이구요

북한 원유지원을 늘릴 수 있다는 일부 제재완화 방안까지 내어놓고

김영철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번 고위급 회담의 성공여부에 따라서 남북경협주 향방이 갈릴듯하구요

성사된다면 전고점까지 끌어 갈 수 있는 빅이슈로 등장할 듯 보이네요.

김영철이 워싱턴까지 갔다는 점에서는, 일단 희망적으로 보여지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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