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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업종 중대형주 분석

증권주, 증권거래세 큰폭의 인하 혹은 폐지



증권거래세 인하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인하폭이 작으면 거래 활성화 효과가 없을 것이라며, 큰 폭 인하나 아예 폐지하는 식의 화끈한 정책을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거래세에 대해 일정부분 인하가 필요하다는 점에는 공감하지만 인하폭이 적으면 영향은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대에 대한 실망감이 오히려 증권업종과 투심을 누를 것으로 보이구요


실제 1995년 7월 거래세율이 0.5%에서 0.45%로 인하됐을 때 일평균 거래대금은 4000억원 후반에서 5000억원 초반수준으로 6개월간 일시 증가했다가 이후엔 되레 하락했고. 

1996년 4월 0.45%에서 0.3%로 재차 인하했을 때도 거래대금 증가 효과가 6개월에 그쳤다. 그만큼 증시 부양 효과도 미미했다는 의미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금투업계에서는 증권거래세를 0.1% 수준까지 내릴 경우

이런 대폭조정은 연간 2조5000억~4조원 수준의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유입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증권거래세 인하는 양도소득세 개편이 전제돼야 하는 만큼 실제 시행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이는대요
 
현재 증권거래세는 주식을 팔 때 원천징수하지만 양도소득은 1년 동안 주식 사고 판 데에 따른 손익을 합산해서 개인이 신고를 해야하기 때문에 과세방식을 확립하고 체계를 갖추는데는 시간이 소요 될듯 합니다.


 

그러나 증권거래세의 80%를 개인투자자 즉 개미들이 내고 있는데요.

개미들은 대부분 손해보는 매매를 하는데, 거기다 세금까지 내야하는 많이 억울한 상황이 해소될것으로 보이구요.


여기서 더 중요한건 증권거래세를 0.1% 수준으로 대폭 내리거나 폐지한다면

거래량 상승은 기정 사실이기 때문에 증권업종이 수혜라는 것입니다.


투자자라면 이점을 놓치지 말아야하구요

증권업종 평균 PBR 0.5 배 수준으로 세배정도 저평가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금융이 활성화된 국가라면  PBR 최소 1.5배에서 3배까지 가는데요

미국의 투자은행 PBR 3배 수준인걸 보아

우린미국에 비해서  약 1/6 수준의 저평가 되있는 셈이죠.

따라서 이번 조치가 증권업종에 활력을 부을거란건 명확해 보이고,

지수구간도 나쁘지 않아 조금 공격적인 증권주 공략도 나쁘지 않아 보이는대요


증권주 어디를 유심히 보고 계신지. 다시한번 챠트나 재무상황 보시구요

매수를 고려해 봐야할 때입니다.


앤트키퍼 시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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