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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및 테마 분석

애플 분석/애플쇼크/ 미국기술주/애플 실적악화 현실화 / 팀쿡의 편지


2일 첫날증시 마감이후 팀쿡의 편지가 전해지며, 애플 실적악화가 현실화를 확정하였는데.

3일 애플이 중국 매출 감소전망에 9.96% 하락하며 나스닥 하락을 주도 하였습니다.


미국 기술주 등락에 민감한 우리증시 특성에 분명한 악재이지만

우리에겐 PBR 0.9배까지 붕괴하락해 버린 강력한 호재(?) 때문에 큰 영향은 받지 않을것으로 보여집니다.

당분간 중국장 동조화가 예상되구요.


애플의 매출감소 전망은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중국매출 감소에 기반한것 보다는 

보다 세부적으로 들여다 보면 혁신으로 성장한 애플이 더이상 보여줄 혁신이 없다는것이 큰 이유로

애플의 한계가 왔다는 뜻입니다.


물론 아이폰 유저들은 계속 아이폰을 쓸것이고, 아이패드 구매자들은 여전히 아이패드를 구매하겠지만,

출시되는 신모델이나 이전모델이나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유저들의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길어지게 됩니다.

이는 애플의 매출 감소에 직결되는 문제로 애플의 아성은 그대로고 고객들의 충성도 역시 그대로이지만

매출의 성장은 퇴보하는 상황에 온것입니다.


또한 삼성전자가 출시를 앞둔 접는 스마트폰의 경우 당장 그것이 효용이 있고, 소비자들이 열광적으로 반응 할지 

는 알 수 없지만,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던 애플이 기술한계에 봉착해 주도권을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까지 더해져

주가약세가 두드러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애플은 고점대비 -30% 이상을 기록해, 삼성전자가 고점대비 현재 -40%이상 하락한것과

큰 차이가 없어 결국 애플도 뒤늦게 부정적인 환경을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IOS 라는 강력한 무기로 앱시장의 영향력은 줄어들지 않고 있고,

기업에 가장 많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휴하는것이 애플이 여전히 시장의 강자이며, 미래가 암울하지만은 

않다는걸 보여즙니다.


최근 어도비 포토샵 데모나, 여러 업체의 애플 하드웨어 도입 사례를 보면 애플이 기업 시장에서 가지고 있는 

잠재성을 알수 있어, 아이폰 아이패드의 판매는 퇴보가 예상되지만 기업시장으로 새롭게 뿌리를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기업제휴는 월드와이드적이라는 점에서 주가가 추세로 장기약세로 돌아섰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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