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GBC관련주,현대차신사옥관련주 수혜주

현대차가 신사옥 건입을 위해 외부자금 조달에 나섭니다.

현대차 그룹은 특수 목적 법인을 설립하고 외부 투자자 모집에 나섰는데, 해외연기금

국부펀드, 글로벌투자은행,국내유력기업과 연기금 등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차는 옛 한전부지를 인수할때만 해도, 약 5조원의 시세에 배가 넘는 10조 5500억원을 주고 인수하여 고가인수 논란이 강해 주가에도 큰 타격을 입혔던 논란이 강한 인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해당부지의 가격이 두배이상 치솟으며 관련투자가 재평가 되고 있고

추가자금을 투입해 GBC를 완공했을 경우 투입자금 대비 4조원 정도 남을것으로

예상돼 시간을 감안하면 현대차의 한전부지 매입 개발 효과는 그다지 큰 성과를 

봤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강남의 핵심인 삼성역 중심에 위치한 현대차 GBC 타워의 상징적인 효과는 크고

현대차의 위상은 한층 더 올라갈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현대차 GBC 개발의 진정한 장부상 수혜주는 현대차가 아니라 

단연 인근 지역 건물을 보유한 기업들입니다.

현대차가 한전부지 매입이전보다 인근 건물 땅값이 2배는 상승했기 때문에

개발 이후 인근 건물의 가치 상승 효과는 더 커질것으로 보여

주변 건물 보유기업이 이슈에 따라 준동할 가능성이 있어 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인근 건물 보유기업

• 국순당 : 보유면적 609 ㎡
• 남해화학 : 보유면적 1452㎡
• 대웅제약 : 보유면적 2658㎡
• 성도이엔지 : 보유면적 909㎡
• 오로라 : 보유면적 657㎡
• 풍국주정 : 보유면적 972㎡
• 케이씨텍 : 보유면적 1048㎡
• 한진중공업 : 보유면적 1723㎡

이슈에 따라 시세준동이 있을수 있는 중소 상장기업 위주이구요

충분히 건물 평가액 상승으로 주가변동이 있을 수 있는 테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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