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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2019년도 성장성확보

앤트키퍼 2018. 11. 28. 16:17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2NE1의 활동중단과 빅뱅의 지드래곤과 탑의 군입대로 빅뱅 매출이 빠진 효과로 2018년 급격한 실적 하락을 보고 있습니다.
주력 걸그룹인 블랙핑크의 신곡 글로벌 히트로  2018년 4분기 실적은 상당히 회복한 선으로 나올것으로 예상되어 집니다.


2018년 초 방송되었던 믹스나인의 흥행실패와 프로젝트 그룹 조성 실패로 손실을 보았으나
이미 분기별 실적으로 반영이 완료된 상황이고


최근 한솔오크밸리 인수에 전략적 파트너에 참여하면서 현금유출에 대한 우려를 낳기도 하였으나
현금 유출의 최소화 선언으로 이를 불식 시켰고,
한솔 오크밸리 인수 참여는 YG스포츠 즉 스포츠 마케팅 회사로서 도약이 가능하게할 일환이 될수 있고, 수도권과 비교적 가까운 리조트중 하나로 향후 중국의 사드제재 해제시 중국관광객 유치등에 강점으로 부각될수 있어 나쁘지 않을 결정으로 보여집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블랙핑크의 월드 팬덤이 나날히 급증하고 있다는것이고
이는 빅뱅의 인기를 이미 훨씬 뛰어넘는 수준에 이르렀고
내년초 월드투어와 미국진출을 앞두고 있어 이에 큰 기대를 해볼만 합니다.


그외 그룹 아이콘의 팬층 확대와 음원들의 반응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그룹 위너 또한 잠재적인 팬층을 확보하고 언제든지 빅히트가 가능한 그룹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최근 와이지 보석함의 공개는 예비 팀원들의 대중적 인기 가능성을 입증시켜 놓아
내년도 와이지의 전망을 한층 더 밝게 하는 부분입니다.



2018년도 주가는 SM은 물론 JYP엔터테인먼트에 시총을 역전당하는등
주가부진을 겪고 있으나


블랙핑크가 월드팬덤이 국내 아이돌 그룹 중 탑(top)이 되었고.
내년 월드 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 내년도 실적 회복 가능성은 충분 할듯 보이고


그외 아이콘 위너등의 활동과 와이지 보석함의 가능성까지 감안하면
2019년도 성장성으로는 대형기획 3사중 월등하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기술적으로 보시면 현재 헤드앤 숄더 패턴의 우려가 보여 진입이 애매한 자리지만 

블랙핑크의 내년초 월드투어 재료와. 향후 매년 신곡을 발표할것이라고 공언하였기 때문에 큰 시장의 악재가 없다면 분할매수로 접근하는것이 나쁘지 않을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