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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을 다지는 증시

앤트키퍼 2018. 11. 15. 18:45

기술적으로 바닥을 다지는 과정


외국인 매도가 이어지고는 있지만, 매도 강도는 다소 약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진국 증시가 주춤하면서 신흥국 증시에 대한 매력이 부각될수 있는 상황인데.
이미 향후 나올 수 있는 신흥국지수 내 비중 축소를 모두 반영한 상태라는점과 국제유가 하락이 신흥국지수 내 원자재 관련 비중이 낮은 국가비중을 높여갈 수 있는 긍정적인 부분으로
이전보다 우리시장은 수급적 여건이 좋아졌다고 평가 할 수 있습니다.



금일 외국인의 매도로 코스피 코스닥 모두 양시장 장중 하락선에 머무는 시간에 많았으나
장후반 기관의 매수로 코스피 반등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애플과 미증시 급락한 날도  전일 미국 증시 하락에도 장후반 우리증시 반등으로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물론 미국경제나 기업실적이 정점을 지났다는 신호가 지속나오고 미증시가 본격적인 약세로 돌아간다면 우리 저점이 다시 무너지는 상황이 나오겠지만
아직 미국경제가 하향세로 접어들것이란 신호보다는 지속적인 호황에 접어들었다는것이
지표상으로 드러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포화신호로 나온 애플의 실적악화를 미경제와 직접 결부시키는것은 다우조정에서 나온 기우에 불과해 보입니다.

우리증시 기술적 바닥권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미중 무역전쟁 합의에 대한 기대감과
휴전이나 합의를 이끌어 낼수 있다면,
신흥국시장으로 돌아오는 외국인 그리고 약달러세로 들어오는 자금 그리고 기관의 본격매수들으로 점차 우상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듯 합니다.




물론 기술적으로 보면 2200포인트 2갭자리가 강한저항선으로 되맞고 밀리는 시나리오가 유력고, 이를 극복하고 2400선까지 나아가려면 미중정상회담 합의가 필수적으로 필요하고
약달러세가 유지되는등 시황이 도와줘야 할것이지만
당분간은 하방보다는 2200선까지 점차 반등하는 모습은 매우 유력해 보입니다.

코스피 호실적인 업종들

3분기 실적들이 발표되었습니다. 시장은 반도체 및 전기전자 업종 과 증권주, 그리고 화학주들까지 사상최대실적이나 그에 준하는 실적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주가는 완전인데, 통상 이런경우 주가가 상승해서 실적과 일치하거나 실적이 악화되어 현주가와 걸맞는 실적이 됩니다.

안타까운것은 이 업종 외에는 그다지 좋은 업종들이 없다는것인데, 그래도 대형주들의 실적이 3분기 호전으로 잡힌것들이 위 스타 업종들의 두각 때문인데

현시점에서 지수가 바닥 바운딩을 하는것을 전제로 한다면 위업종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는것이
어찌보면 정석투자이고, 가장 수익을 낼 확률이 높은 투자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전자와 증권주 화학주들은 실적이 나빠질지 아니면 주가가 올라갈지를 아직은 가늠할 수 없는 상태이며 정부정책과 시장환경의 변화에 따라 결절될 것으로 예상되는대.
현재 정부정책에서 2기 경제 투톱의 성향상으로 볼때 크게 기대할것이 없고
외국인이 컴백할 수 있는 시장환경이 조성되어 증시거래량이 늘어난다면
위 세업종의 슈팅을 그나마 기대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모든 악재는 나와 우리증시를 하락시켰고, 이는 새로운 악재가 나오기 전까지 
반등에 무게를 둘 수 있는대. 
다만 우리는 정책의 부재라는것이 우리 코스피 상단의 높이를 제한할것이지만.
기술적 하방이 확보된 모습이이나 악재를 반영한 증시는 단기적으로 최악의 상황을 지나 상단 높이치 까지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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