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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시황과 추천주

미국의 추세붕괴 직전, 그리고 삼성바이오로직스 거래재개, 삼성경영권 승계난항


미국장 추세 붕괴 직전, 기술적 분석이 우선인 장세(場勢)


금일 우리증시 코스피는 1.06% 하락으로 다우지수 비교강세였고
코스닥은 2.18% 하락하며 비교적 큰 낙폭을 보였습니다.

미중 무역전쟁이 실마리가 나오려면 아직 80여일의 유예기간이 남아있고.
그 기간 안에  크고 작은 충돌도 있을것이고, 또 기대감 섞인 화해도 있을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미국의 패권을 지키려 중국 제조 2025를 제지해야 하는 미국
이것을 성공시켜 기술굴기로 세계 제 1의 경제대국으로 부각하려는 중국
양국이 원하는 해결 방법의 차이는 꽤 크고, 여기에 미국 경기둔화 우려까지 더해
80일간의 기간동안 다우지수는 꽤 큰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물론 미중 무역전쟁이 미국에도 큰 타격이 있고, 또 길게 끌고갈 시 주가 급락으로
트럼프의 지지율 하락으로 재선가도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80일 이후 미국 대선 선거일까지 일단 중국과 잘 지내는 것이 트럼프에 유리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화웨이 사태 같은 극적 연출은 계속 되겠지만 이는 협상과정에서 있는 일종의 
협상을 유리하게 끌고 가려는 수단이고 , 이렇게 공방을 주고 받으면 무역협상은
단기적으로 타결될것이라는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다우지수 챠트로 보면 쌍봉으로 밀린 무게감으로 가격조정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쌍봉은 짧게는 쌍봉구간 밴드만큼 하락은 무조건적으로 나오게됩니다..
즉 20300포인트까지는 필연적인 하락을 할것으로 보이고
(지지대 판단에 따라 다를수 있으므로 21000포인트 까지는 필히 하락)

다행히 미중 무역전쟁이 원만히 해결된다고 하면 여기서 다시 에너지를 모아
쌍봉(2고점)에서 3봉(3고점)으로 끌어올릴수 있다면. 
다시한번 미국의 경기호황 랠리를 기대해 볼 수 있을것입니다만
이것은 단기조정에 불과한 단기 가격조정으로 그치는 시나리오 이구요

그렇지 않고 지지부진하게 끌리거나 서로 강대강 충돌이 나오고,
미국 경기둔화까지 가속화 된다면 쌍봉의 무게감이 완전히 해소되는 2배하락인
17000포인트까지도 하락이 나올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하락은 중장기적으로 1년이 훌쩍 넘는기간동안 하락과 반등을 반복하며
긴 시간에 걸쳐 나올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유력한 시나리오는 20300포인트 전후까지 조정을 받는다고 보면 맞을듯 보입니다.

우리 코스피는 현재 싼 가격이긴 하지만 
다우지수 변동성에서 자유로울 순 없을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미중 무역분쟁으로 이미 많이 하락한 신흥국 증시는 미중 그들만의 악재라는것이
시간이 지날 수록 확산되어  하락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클것으로 보이는대

코스피의 다우지수와의 동기간 주봉챠트를 보더라도 이미 헤드앤숄더 3파하락까지 나온상황이라 




미국 증시보다는 비교적 강한 , 즉 미국이 하락할때 덜 하락하고 상승반전시에 좀더 상승하는 패턴으로 이구간을 잘 버틸것으로 보여지구요.
강대강 분쟁으로 번질시에도 최악 1900 포인트는 지지할것으로 보여집니다.

과거 약세장에서는 미국과 우리가 패턴을 같이하여 상승했기 때문에
미국 하락시 우리가 더 하락하는 상황이 빈번했지만
현재 위기는 어쩌면 미국경기 둔화보다는 미국 경기보다 훨씬더 슈팅해 버린
미증시의 고평가 악재를 더 경계해야 할것이므로 
당장 내일 미국 추세 붕괴하더라도, 저평가 우리증시에 크게 우려할것은 아니라고 보여지구요

재료있는 종목 위주로 하단 매수를 잘 한다면 이구간도 잘 피해 갈 수 있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거래재개, 그리고 삼성 경영권승계 난항

금감원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바)가 행한 회계가 4년연속 적자를 보다가 상장을 앞두고 대규모 이익을 잡은것을 지적하는데, 이것을 분식회계라는 입장을 내놓았고

삼성그룹측은 나스닥 상장추진 중에 한국거래소의 설득에 코스피 상장을 결정했고,
삼성의 의도가 아닌 상장에서 통상 상장하는 종목들은 묵혀뒀던 실적을 한꺼번에 내놓아 실적을
부풀리는데 그런 상황을 들어 분식회계가 아님을 주장하였고

두번의 감리 끝에 상장 실질 심사까지 들어갔던 삼바가
결국 과징금선에서 마무리 되며 거래재개 판정을 받았습니다.

삼바는 어찌보면 삼바의 문제라기 보다는
삼성家의 삼성전자 경영권 확보하는데 매우 유용하게 쓰일수 있는 구조로


이번 사태로 삼성家의 삼바를 이용한 삼성전자 장악은 단기간 어려워질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몇년후 대기업에 우호적인 정권으로 바뀐다면  그 이후에 다시 시도될 가능성이
커보이구요.
거래재개 이후 주가 흐름은 다시 셀트리온을 추월하는 주가흐름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물산과 삼성전자가 75.11%를 보유중이기 때문에 향후 적절한 시점에서 자사주 매입을 통해 지분 80%를 삼성전자가 모두 인수하게 되면 이사회 의결만으로 삼성전자와 합병이 가능하게되고 이런 이유로 삼성家의 삼성전자 경영권 확보로 최선의 방법이었는대 
이는 단기간 어려울듯 보이지만. 언제라도 가능한 시나리오기 때문에
유통주식수가 작은 삼성바이오는 거래재개 이후 품귀현상에 충분히 상승모먼텀이 있구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나스닥 상장을 할 경우 그 평가액이 최소 10조원에서 최대 20조원으로 추정가능한데 , 그 지분 절반 이상을 삼바가 보유중이고, 
또 삼성물산에서 조달한 자금 15조원 가치까지 더하면 
현재 22조 시총은 절대 고평가가 아닌 셈이 됩니다.

물론 정부에 고삐를 잡혔다 바로 풀려난 상황이라 첫날 급등예상 이후. 지속적으로
급등하기는 버거운 상황이지만 중장기적으로 나쁘지 않은 흐름 유지할것으로 보여집니다.

김정은 서울 답방 및 북미 고위급 회담 연기

우리증시가 타 선진국이나 신흥국에 비해 탄력을 받으려면
북핵폐기 문제가 정방향으로 흘러주는것이 상당한 모먼텀이 될것인대요
역시 가장 어려운것이 북핵문제인듯 합니다.

그러나 중국이 북핵폐기 쪽으로 기울어진다면 충분히 가능성있는얘기이구요
중국의 도움이 없는 북한핵보유는 있을수 없는 상황이라
미중 무역전쟁 유예기간안에 미국이 중국을 북한핵폐기에 도움이 되도록 끌어들일것으로 보이고
북미고위급회담 재개 그리고 2차 북미정상회담
서울답방까지 남북경협주를 상승으로 돌려놓을 반전의 가능성은 오히려 크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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